가포Band
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먼저 함께 하신 하나님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두달여동안 선교훈련을 함에 있어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후회하심이 없네"라는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선 것도 부르심이며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만을 믿으며 나아가면 된다 때론 연약해질 때도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며 팀원들과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우린 하나될 수 있었습니다 김의정.박연화 선교사님의 특강중 "소망하고 기도하니 하나님은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모든 필요들을 채워주신다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응답하십니다 우리(단기팀.중보팀)의기도로 선교사님들이 힘을 얻습니다" 라는 말씀이 저의 마음에 새겨집니다 11명의 단기팀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기도하고 위로하여 선교사님들께 힘을 드리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출발은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출발10일전부터 역류성 식도염 편도염으로 열이 떨어지지 않았고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갈 수 있을까? 민폐가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중보기도와 팀원들의 기도로 조금씩 회복되어 갔습니다
파송예배때 파송의 노래를 부르는데 "강하고 담대하라~" 제 안에서 전율이 느껴집니다 힘이 솟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주님! 무엇을 보여 주시렵니까?"
출발 새벽...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이 찬양이 제 마음속에서 울려 퍼집니다 주님의 마음 가득 담아 베트남 땅을 밟습니다 먼저 전쟁박물관을 통해 베트남의 아픔을 보게 하셨습니다 기도하라고...
우리 팀원들은 베트남 사역을 민 트하우스에서 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민트하우스...교단을 초월하여 선교사니드의 협력 하시는 사ㅜ실...선교사님들의 사무실을 보면서 베트남을 향한 열정, 사랑이 느껴집니다 학사관 방문...작은 교회다 청년들이 모여 생활하며 예배드리는곳. 청년들이 예배드리는 모습 속에서 소망을 보았습니다 청년들이 얼마나 순수한지. 눈망울이 얼마나 어여쁜지..잠깐의 예배가 너무도 아쉽습니다 이곳 학사관을 보면서 오래전 가포교회 학사관이 생각났습니다 청년들이 생활하며 예배하고 기도하며 공부하였던...이곳이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그들의 신앙이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이 청년들을 통해 베트남의 밝은 미래가 보여 기뻤습니다 동나이.연짝교회를 통해 우리의 손길이 얼마나 필요한지요 우리의 작은 사랑의 나눔이 이들에겐 삶이였습니다 언어가 달라도 우린 주안에서 하나되는 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예배의 연속. 찬양의 연속..함께 지어져가는 예배였습니다 베트남 사역은 예배로의 부르심인듯 하여 너무도 감사감사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씨도 주장하시고 어쩜 이렇게 멋지실까요 이동중엔 비가 주룩주룩, 차에서 내리면 비가 뚝...준비해간 우산이 무용지물...차를 타면 또 주룩주룩...최고로 멋쟁이십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아이들에게 줄 치킨 너겟을...예배를 준비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조금의 염려도 없습니다 그치게 하실 멋진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햇빛을 가릴 천막도 없는 곳. 그늘도 없는 곳에서 기름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데 제 마음도 함께 끓어오릅니다 이 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것 같았습니다 덥지말라고 기름 옆에서 혹 힘들까봐 적당한 바람과 구름으로 우리를 덮어주시고 우린 너무도 행복하게 200인분의 너겟을 튀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너겟을 튀기는 동안 한쪽에선 예배가 한창입니다 찬양과 율동 말씀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다가오는지..물론 알아듣지 못했어요 ㅠㅠ 천막 돗자리 하나 깔고 많은 아이들이 열을 맞추어 앉아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하루속히 예배당을 허락해주세요 자동으로 기도가 됩니다 초롱초롱 눈망울로 귀를 쫑긋 세워 예배드리는 아이들..하나님은 이 모습을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도시락을 나누며 너겟을 나누며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라고 외칩니다 그들에겐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겠지만 언젠가는 사랑으로 축복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천막하나 깔고 예배드리고 도시락을 먹는 모습. 고무줄 넘기를 하며 천진난만 뛰어노는 모습이 어린시절 나의 모습같아 뭉클하면서도 짠~~했습니다 사진 같이 찍자고 다가오는 아이들...이름이 무어냐고 묻는 아이들...그들에게 비춰지는 이방인의 모습이 신기하고 궁금하고...담엔 언어를 쬐끔 배워와야겠다는 맘이 듭니다
학교를 방문하고 도서관 현판을 달고 아이들이 읽을 책을 전달하고 학교시설이 얼마나 열악한지..전기시설이 좋지 않다보니 교실 안은 어둑어둑, 아이들이 많아 오전.오후로 반을 나누어 공부하고 선생님도 부족하고 그럼에도 아이들의 눈망울이 어여쁩니다 두분 선교사님이 학교와 관계(섬김)를 잘 맺고 계시기에 아이들이 예배드리러 오는 것도 있었습니다 관계맺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두분 선교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최선생님의 고아원사역.기숙사사역 등등 얼마나 애쓰고 계시는지...힘듦 속에서도 행복이 느껴집니다 손.이선교사님과의 만남..함께 동행하며 듣게 되는 힘듦... 더 많이 기도하고 하루속히 파송교회가 세워지고 사역의 길을 열어주시기를...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두분 선교사님 힘내세요
갑자기 이루어진 귀한 만남...시니어 선교사님..이 땅에 57세에 오셔서 27년의 사역(유치원.교회)을 감당하고 계신 노년의 두분 선교사님을 축복합니다 마당 한켠에 십자가를 세워놓고 이곳이 우리가 묻힐 곳이다라며 말씀하시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오래전 우리나라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쁨으로 나아왔던 선교사님들을 뵙는듯 하였습니다 두분 선교사님의 캄보디아 사랑이..우리나라에 오셨던 많은 선교사님들의 사랑이 그러했을듯 합니다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며 행복해하시는 두분을 축복합니다
누가복음을 읽으며 예수님의 발자취를 사도행전 서신서들을 읽으며 사도 바울의 영혼사랑과 전도열정을...하나님의 부르심에순종으로 우린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사도 바울의 열정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5가정 9명의 선교사님과 6명의 MK를 만나고 왔습니다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우리가 내민 손이 이 땅에 소망을 안겨주리라 믿습니다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리라 믿습니다
이번 단기 선교는 저에게는 예배의 회복이였습니다 하나님은 행복감을 부어주었습니다 저의 연약함 때문에 많이 두려웠는데 베트남 땅을 밟는 순간 행복하다 기쁘다 위로가 넘친다 회복된다는 맘을 부어주셨습니다 아직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더욱 강건하게 세워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으시니까요 11명의 팀원들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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