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Community)

가포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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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영적 연합을 위한 사랑의 형제교회 사역
2009-05-11 14:05:28
김민수
조회수   561
매월 둘째 주에 우리교회는 섬김을 실천하고 주님께서 주신

사랑을 나누기 위해 형제교회를 방문합니다.

이번 5월에는 마전소망교회를 다녀왔습니다.

방문하는 형제교회에 큰 재정적인 도움은 되지 못하겠지만

능력의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의료, 미용, 전도, 안마와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특송으로 더욱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었고

예배 후의 레크레이션 때 아이들처럼 따라하시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저분들은 1년에 몇 번쯤 저렇게 웃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웃음을 주시는 집사님께 마음으로 감사한 생각을 하는 주일이었고

어버이 주일이라 더욱 가슴 따뜻한 주일 이었습니다.

몸은 조금 힘들지만 동네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에서 모든 피로가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랑을 받는 것도 행복하지만 사랑을 나누는 것 또한 행복임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의료 선교와 미용이 힘드실 것인데도 얼굴 가득한

미소로 웃으시며 섬기시는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선생님들 그리고 미용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운전으로 수고해 주시는 장로님, 간식과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섬김에

참여해주신 가포공동체 형제와 자매님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가포교회의 성도인 것이 자랑스러운 주일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가포교회를 통해 하늘 문을 여시고 마산의 복음화를 이루시고

우리 모두가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고

우리들이 꿈꾸는 모든 소망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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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강승구 1970-01-01 09:00:00
김집사님~!! 댁내평강과 믿음의 축복을 가득히 넘치리라 믿읍니다. 항상 기도로서로가 교통하기를 ```
김민수 1970-01-01 09:00:00
강집사님께, 예전 부터 메일로 어린 저를 위로해 주시고 아껴 주신 것 항상 마음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께 가포공동체를 섬길 때가 다시 오리라 믿으며 기도합니다. 받은 사랑과 격려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승리 하십시오. 집사님 사랑합니다. 샬롬.
김성섭 1970-01-01 09:00:00
모두 수고했어요. 다른 곳에 봉사하시고 늦게라도 동참해 주신 박경환 집사님 내외분 도 더 감사하고요. 늘 서로를 세워주고 격려하며 서로에게 선생이 되어 나아가는 우리 가포교회 공동체 멋져요. 한가지 제안 나도 다른 교회에서 부르면 한번씩 선교에 참여하는데 그 분들은 꼭 선물을 챙겨 주시더라고요. 뭘 바라고 나간건 아닌데 인간인지라 선물이 싫지는 않던데 외부 참여 선생님들께 가끔이라도 선물을 하시는 건 어떤가요? 그러다 보면 고정 맴버로 정착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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