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Community)

가포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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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참 기분이 좋네요-정박사
2009-06-01 10:59:49
정종철
조회수   535
기분이 매우 좋다. 어딜 가든 가포교회 브랜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부심 을 가진다.

명품교회 명품설교 명품인재들이 많은 우리교회가....

주일 문창교회와의 친선교류예배는 새로운 예배문화의 시발점이며 마산 부흥에 불소시게가 되리라 믿는다.

그동안 잘 준비된 모습들이 일상생활처럼 각자의 달란트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아름다운 교회모습과 주변 환경 주보 속에 감춰진 선교현장 주차안내 찬양 차고 넘치는 운동선수들 찰영맨 주치 의사 119대원

그리고 전문가 못지않은 개고기국 모두가 최고의 수준이었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크면 당연 좋지만 작아도 알곡이 많은 교회가 좋다.

잘 알고 있겠지만 우리교회는 서울대학교 수준이다.



4월과 5월은 유난이 행사가 많았다. 매주 마다 결혼식 장례식 교회행사 집안대소사 정말 정신없는 나날이었다.

얼마 전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목사님의 주례 내용 중

어느 방송국에서 노인들을 모시고 퀴즈대회를 했다고 한다. 퀴즈의 답은 천생연분이다.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말했다. 지금까지 살면서 우리가 어떤 사이지 하고 묻자 할머니가 ‘웬수’하자 할아버지가 그것 말고 네자로 그러자 할머니는 그건 내가 잘 알지하면서 “평생웬수‘ 하며 크게 대답했다고 한다.

우리는 싫든 좋든 교회를 떠나지 않는 한 내 부모 내형제 자매보다 더 많이 만나야 할 교인들이 있다. 이왕 가포교회를 다니면서 즐겁고 신명나게,

나이가 많은 분은 형님집사님,누님집사님 ,청년들은 동생처럼 아이들은 내 자식처럼 목사님은 영적스승님으로 생각하고 신앙생활 한다면 더 값진 인생을 보낼 것이다. 웬수처럼 살지 말고 연인처럼 살자.

어제 주방에서 봉사하신 차기권사님들과 친교부장 그 외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6월6일 마산삼진운동장에서 시찰연합체육대화가 있습니다. 우승시 마음껏 쏜다는 김성섭집사님 하명 하지만 못할 경우 국물도 없답니다.

가족과 많이 오셔서 하나님 만드신 자연 속에서 아카시아 향기 맡으며 삼겹살 구워 먹고 신나는 레크레이션도 함께해요.

마산을 주도 할 가포교회를 외치며 -정박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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