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마치고(학생회) 2009-08-04

도미도 학생회 수련회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7월27-29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있었던 학생회 수련회가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 덕분에 많은 은혜를 받고 마쳤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기도로 준비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한데로 하나씩 하나씩 예비하셨고, 그 기도를 이루어주셨습니다. 오고가는 길이 먼길이었는데 안전하게 다녀왔고, 특히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예비하셨습니다. 둘째날 야외활동이 있었는데 오후시간에 구름이 해를 가려줘서 아이들이 너무 덥지 않게 놀수 있었고, 저녁 집회를 들어가는 순간 비가 조금씩 내려줘서 집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열정을 성도님들이 격려해줬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집회시간 앞자리에 앉기 위해 위해 밥을 먹고, 아무도 없는 집회 장소 앞에서 줄을 서서 1시간 30분이나 기다렸습니다. 다른 교회 아이들은 식사시간 조금이라도 놀아보려고 했지만 가포학생들은 그 시간을 함께 포기하고 2째날 메인 집회에 1200명 중에 가장 앞자리에서 그리고 가장 열정적으로 찬양와 기도를 드렸습니다. 가포교회 학생들이 전국에 모인 아이들과 함께 모였을 때 아주 멋진 모습으로 수련회에 임해주었습니다. 참 멋지고, 열정적인 아이들이라는 새삼 느꼈습니다. 그리고 학생회 선생님들도 열정적으로 학생들이 은혜를 받는데 뒷받침을 해주었습니다. 한명한명 붙들고 기도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을 통해 이번 수련회가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학생들에 대해 기도해주시고,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통화연결음 당선 유감!! 2009-08-03

아내가 얼마전 "힘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가포교회입니다"로 응모하려고 대신 홈피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린결과 당선작으로 선정은 되었는데...... 이 멘트는 한시적으로만 사용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있다. 요즘 워낙 어려운 현실이라서 이 멘트가 가슴에 와 닿을 수 있었던것 같은데, 현실이 마냥 어렵지만은 않을것이고, 긍정적인 비젼을 꿈꾸는 우리교회로서는 좀 고려해 봐야할것같다. "꿈을 가진 당신을 사랑하는 가포교회 입니다" 라는 희망의 멘트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선물로 생긴 상품권은 아주 긴요하게 사용할것같다.

7월 월삭헌금 사용처 2009-07-14

7월 월삭헌금 사용처 수혜자: 박원숙(가포교회 노인대학 재학 중) 후원내역: 500,000원 상황 세대주 백씨는 시각장애 4급의 장애를 가지고 있고, 처 박원숙씨는 질병에 고통을 당하면서도 현재 진료비가 없어서 원인도 모르는 고통 중에 있습니다. 또 부양의무자인 딸도 현재 난소암환자입니다. 현재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지원금을 신청합니다.

by 가포교회 2009-07-14 527 Views

여호와 나의 목자 2009-07-13

지난 몇 주 동안 제게 커다란 위기가 찾아왔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겪은 일 중에 제일 큰 위기였습니다. 제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일이었습니다. 위기 앞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울부짖으며 해결해 주십사 절제절명(!)의 기도를 매일매일 정말 목숨걸다시피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았고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두려움을 없애자 스스로 위로하고 위로했지만 나약한 인간이기에 두려움에 넘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한편으로 나는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웃고 떠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야속하기까지 했습니다. 내리 몇주를 두려움에 잠 못자고 뜬눈으로 지새다시피하고 낮이면 기도로 하루를 보내곤 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물으셨습니다. "이래도 나를 사랑하겠느냐"고요. 주님!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하오니 제가 사랑하는 당신께서 저를 어여삐 보아 지켜주십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고통속에 기도로 시간을 보낼때 하나님은 저를 계속 지켜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문제들을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모두 해결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커다랗게 일어났던 그 문제가 착오였음을 밝혀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안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제 주일은 너무나 행복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나의 목자 내게 부족 없네 푸르른 초장위로 나의 몸 누이시네~ 찬양이 제 입가를 맴돕니다. 이제 저는 더욱 붙들고 의지하며 순종하고 충성하려 합니다. 당신을. 나의 하나님 아버지를. 그리고 진정으로 간구합니다. 나의 모든 길흉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십사라고.

엄마들의 작은 기도모임.. 2009-07-07

올해 해운3구역장을 맡으면서 조심스럽게 구역모임을 기도회로 인도했습니다.저희 구역은 드보라 식구들 11가정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각자의 형편과 자식들, 남편들의 직장...모든것들이 같이 공유할수있는 공감대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드보라 식구들도 같이 참석하여 기도회를 시작한지 두달이 되었네요.. 한달에 두번 모여서 주일 말씀 나누고 기도제목 내려놓고 중보하며 끝나면 맛있는 식사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억쑤같이 와서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근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저번주 새로 등록한 박현미성도님도 저희 구역인데 낯선 장소 임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교제나눠 너무 감사했고, 7/23일 출산예정인데 만삭의 몸을 이끌고 빗속을 뚫고 오신 이은아집사님 ,멀리 신촌에서 성빈이 데리고 태중의 아이까지 함께한 태진이, 8/10일 출산예정인 덕순이 만삭의 몸으로 함께은혜나누고,기도의 은혜가 넘치는 설은영 집사님, 신촌과 중리를 오가며 수고해주시는 김은정 집사님,박현미 성도님을 잘 섬겨주신 최효정집사님.. 모두모두 너무 감사했어요^^ 부족하지만 기도회를 인도하는 제가 더욱더 힘이 납니다. 말씀을 먹이고 기도로 무장하여 우리 아이들을 지키며 남편들이 사업장과 직장에서 큰 그릇으로 쓰임 받을수 있길 기도하며 교회와 이 나라를 위해 중보할때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기도모임을 크게 쓰시리라 확신합니다. 젊은 엄마들이 교회와 가정을 위해 잘 섬길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드보라 화이팅!!

청년회 단기선교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9-07-07

주일 청년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밥도 사먹어야하고, 이것저것 디저트로 사먹어야 했건만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자회가 시작하지 전에 단기선교팀에서 이번에 바자회 판매액을 150만원으로 정해 놓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들 사이에는 조금은 부정적인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바자회 당일 티셔츠 판매가 저조한 것을 보고 다들 걱정이 많았는데요. 놀라운 것은 바자회가 끝나고 판매액을 결산해보았는데 총 판매액이156만원이었습니다. 청년들이 기도한 150만원을 너무 넘지도 않고 이렇게 딱 맞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청년들이 많은 힘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포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안에 단기선교팀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소중한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이번 단기선교팀이 많은 일들을 감당하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년 새생명축제 삼행시 당선작 2009-07-07

당선작 태: 태어나서 예수님을 아는 사람 있는가? 신: 신실하신 우리 주님이 모두에게 기회 주시고 부르실터이니 자: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씨 뿌리러 가세 (이미경 집사) 새: 새 것만 드릴께요, 태신자님께 생: 생생하고 신선한 것만 드릴께요. 하나님 사랑을 명: 오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 음성듣고 가포교회 오세요! (유미라 집사) 대: 대체로 세상의 자매들은 아름다운 얼굴과 각: 각선미를 자랑하며, 성공의 사닥다리를 오르려고 기를 쓰지만, 주님 안에 있는 자매들의 진정한 성: 성공은 오직 예수님만을 자랑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서민지 학생) 대: 대는대로 마음대로 태신자를 품었습니다. 각: 각성합니다. 성: 성령님 새로 시작합겠니다. (남정헌 집사) 새: 새빨간 거짓말이라구요? 생: 생판 모르는 사람을 우찌(어떻게) 사랑하하냐구요? 명: 명쾌한 해답이 있습니다. 10월 18일 가포교회로 오세요. (김지영 청년)

2009년 새생명축제 삼행시 참가작 2009-07-07

2009년 새생명축제 삼행시 참가작 새: 새벽에 생: 생각나는 여인 명: 명숙이를 전도하자 (정종철 집사) 태: 태어나서 신: 신자는 없다 자: 자기가 알아서 믿어야 한다 (정종철 집사) 새: 새롭게 변화시켜서 우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생: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너무나 다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우리가 일치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 명령이자, 우리의 지상과제!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향해 내미는 사랑의 전도!! 그 아름다운 손을 갖는 것입니다. (박미희 집사) 태: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신: 신마산을 품기는 자: 자!! 한번 해볼까요!! (박상진 집사) 태: 태평하게 저기 저곳 바라보는 당신 신: 신자되기 원하십니까? 자: 자, 저랑 가포교회로 가시죠 (김다솜 청년) 태: 태초에 계신 말씀에 따라 신: 신실한 가포교회를 세우셨으니 자: 자신있게 세상에 복음 전하자 (정 청 집사) 새: 새롭게 변화되어 아름답다는 소리를 듣고 싶으십니까? 생: 생명을 잉태 하십시오! 명: 명확하게 바뀌어 예쁘다는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진경수 장로) 대: 대충 대충 각: 각각 성: 성격대로 전도하자 (남정헌 집사) 대: 대충할 수 없는 2009년 새생명축제 (박신자 권사) 각: 각자에게 맡겨주신 태신자들이 성: 성경에 말씀과 같이 생명책에 그 이름들이 기록되는 10월 18일이 되게 하소서 새: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신 주님은 생: 생명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명: 명령하셨네. 10월 18일 새생명축제에 태신자를 낳으라고 (박신자 권사)

하나님이 [내 편]이 아닌, 내가 [하나님 편]에 있어야... 2009-07-06

링컨이 남북전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1862년 9월17일 메릴랜드州의 [앤티담]전투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얻게되었다. 링컨은 그토록 목말라하던 승리의 소식을 접하고 그곳을 방문해 병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들의 사기를 복돋아주었다. 그때 옆에 있던 한 참모가 말했다 “대통령각하! 이제부터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북군편입니다“ 그말은 들은 링컨이 대답했다. “오직 나의 염려는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일세. 우리가 하나님의 향해 서있기만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편이 되어 주신다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다윗을 통해서 내게 그 사실을 깨우쳐 주셨네“ 실제로 링컨은 성경을 묵상하다가 다윗의 시를 읽고 그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다윗처럼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하나님 편이 되길 소원했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랐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실것이라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 내가 하나님 편에 항상 서 있길 바랍니다! 주만 찬양합니다! 아멘!

by 전상진 2009-07-06 418 Views

일대일 사역양육자반 훈련 소감문을 올립니다. 2009-06-30

* 작성자 : 임영례 나는 부족하고 능력없고 흠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면서도 내게 주어지는 것이나, 내가 해야 하는 일에는 언제나 완벽하기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자신에게 완벽하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못하면서.. 그래서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이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다 포기하고 아예 시작도 못한다. 얼떨결에 시작한 일대일 사역,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크다면 클 수 있는, 아니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양육이라니 어떻게 내가 감히 시도라도 해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떤 일이든 시행착오를 거치며 완전해져 간다 하지만, 내가 시행착오를 거치는 동안, 그 부족함들을 성령님께서 채워주시고 만져주실 것만을 기대하고 의지할 수밖에 없다. 나는 한 우물을 파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물은 더디 나오더라도 파는 동안 기쁨이 넘치길 소망한다.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하게 하신다면 부족하지만 함께 나누며, 함께 믿음이 성장하도록 이 자리에 있게 하시리라. 어제 보다는 오늘, 오늘 보다는 내일 나를 더 단단하게 빚어가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무만 보려고 용쓰던 내가 조금씩 숲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이신웅 처음 일대일 양육자 교육을 한다고 광고가 나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나하나 추스르기도 벅찬데 하는 생각과 다른 사람에게 나의 신앙과 생활을 노출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이런 저런 생가으로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 내용은 “양육자 교육합시다.”하는 목사님의 문자였습니다. 당시 운전 중이라서 바로 답을 못 드리고 교회홈피에 하겠다고 답장을 드리고 교육을 담당하시는 박미선 권사님께 전화하였습니다. 양육자 교육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몇 번이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첫 수업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율례를 낳고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계획했는데~ 가는 날이 바로 수업 첫날이었습니다. 2달 전부터 예약 한터라서 어쩔 수 없어 수업에 빠졌습니다. 첫 수업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던데 좀 아쉬웠습니다. 목요일 8시는 저에게 많은 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제자반 때도 목요일 8시였고, 교회교육을 할 때에는 어김없이 목요일 8시였습니다. 목요일 8시에 나오기 위해서 우선 회사 사람들에게 목요일 날은 먼저 가야겠다고 말을 해야 했습니다. 돌아가면서 잔업을 하는 직장이라 내가 가면 다른 사람이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찍 가기보다는 잔업 때 일을 빨리 끝내고 한 시간만 일찍 나오는 방법을 성령님께서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다른 직원에게 피해 안주고 좀 피곤하지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참 좋았습니다. 처음 일대일 한 것을 목사님과 단체로 했던 때 일대일 2기였습니다. 많은 장로님들과 집사님들과 했었는데, 그 때는 나름대로 숙제도 열심히 하고, 노력도 했던터라서 당시에는 어디가든지 일대일 책 한권만 있으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교육이 끝나니 책은 더 이상 책장에서 나오지 않았고 좋은 교육을 받았다는 추억만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6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책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하지만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던터라 저는 그저 교육을 받는 사람의 마음 자세였습니다. 첫 수업을 하고 두 번째 강사인 박미선 권사님의 강의 중 여러 가지 간증들과 일대일의 노하우, 삶 속에 녹아있는 예수쟁이 생각들을 들으면서 나와 다른 점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그저 몸부림만 치고 있었구나. 내 삶 속에 승리가 없다. 몇 년 째 같은 자리에서 반복되는 영적싸움의 실패, 다시 몸부림, 악순환의 연속, 같은 자리에 몇 년째 있는 나..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권사님은 진짜 사역을 하고 있구나. 한 벽을 넘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대일은 양육자와 같이 하는 것이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 것이다. 나를 내려놓고 오직 성령을 의지해야 한다.”하는 이 말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나의 생활 속에서 주님은 나의 반응을 보신다는 말을 듣고 버럭 화부터 내는 나의 모습, 급한 성격 탓만 하고 있는 나, 화내고 후회하는 나, 힘들면 술부터 찾는 나, 그런 모습들이 머릿속을 지나갔습니다. “아직 멀었다. 나는 아직 뼛속까지 예수쟁이는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대화와 노력으로 배움이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정말 할 수 없겠구나하고 느꼈을 때 성령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내가 한다. 너는 나의 도구다.” 그래서 끝까지 수업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수업 때, 일대일 사역의 열매에 대하여 들었습니다. 일대일 사역의 열매는 “평신도 사역에 노하우가 쌓인다. 내 신앙의 영적침체의 악순환의 고리가 없어진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영적침체의 악순환을 없애고, 뼈속까지 예수쟁이가 되기 위해 일대일 사역을 할 것입니다. 일단 새 책을 구입하여 제가 하면 다 따라서 하는 따라쟁이 아내와 같이 일대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좋은 동반자를 만나서 지정한 동역자가 되어가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성도님들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부담으로 시작해서 더 큰 부담으로 끝난 수업, 하지만 진정한 예수쟁이로 거듭날 수있게 만든 수업.. 나의 약점인 성경암송과 내 마음대로 하려는 생각은 내려놓고, 모든 것을 성령님께 맡기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도님들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고 수고해주신 목회자님들과 권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정민주 처음 교회 와서 새가족반을 마치고 일대일 사역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 많은 과정을 마치고 과연 일대일 사역자반을 할 수 있을까? 그날이 언제일까? 했는데 그날을 이렇게 맞이하게 되니까 참 감격스럽습니다. 재수를 통해서 일대일을 수료하여서 더 기쁜 것 같습니다. 수료는 못했지만 첫 번째 일대일 양육자를 통하여서 나의 입장이 되어서 상담해주고, 일대일 시간 뿐만 아니라 짬을 내어서 불러내어 상담해주고, 위로해주었던 양육자의 모습을 배웠고, 두 번째 일대일에서는 100% 도우미를 위하여서 헌신하여 주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그 시간을 지켜주시는 양육자의 모습을 배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대일을 하며 누렸던 기쁨, 감동, 위로를 주는 그런 도우미가 될 수 있을까?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했던 사역자 반은 저에게 도전과 기대를 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큐티와 암송을 준비하면서 배우미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고 교육을 통하여서는 영적아비의 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교육가운데 크게 감동을 받았던 것은 처음 예수 그리스도 파트에 목숨을 걸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대부분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기에 접고 넘어가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일대일도 역시 기술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을 더 깊이 있게 만나는데 중점을 두어야겠습니다. 일대일을 통해 나와 배우미가 예수님을 더 깊이 있게 만나고 하나님께 헌신하며 그러한 영적인 계보가 계속적으로 이어져 갈 것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 이문선 故김수환 추기경의 말씀이 자신은 하나님을 머리에서 아는 것에서 가슴까지 내려오기가 평생걸렸다고 하셨듯이.. 이번 8주간의 일대일 사역 양육자 기간은 나에게 지난 제자반, 사역자반 또 큐티, 훈련을 통해서 가슴에 내려오신 하나님을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주님을 내 삶의 중심에 모시고, 내가 살아가야할 방향의 Key를 다시 붙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편36:5-6 5 여호와여 주의 인지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공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이 말씀을 암송하면서 흘린 눈물의 의미가 절 다시 살게 합니다.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일대일 Key를 잘 돌리며 사는 인생은 영으로나, 세상적으로, 풍성한 삶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임을 고백합니다. * 작성자 : 남정헌 시작을 나의 의지로 지원하지 못했지만 한 주 한주 양육자반이 진행되면서 평안함과 영적 회복이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박미선 권사님의 삶을 통해 그리고 양육자반 배움이들의 나눔을 통해 깨달음과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나의 삶을 통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찬양가사처럼 그 누군가의 길을 비춰 줄 수 있다면 하나님은 사역양육자반을 통하여 다른 누군가에게 길을 비춰주시기를 바라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매우 조심스럽고 두렵습니다. 왜냐하면 길을 잘 인도해야하는 부담감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역 일대일 양육을 통해 나와 그 누군가와의 배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8주 과정 속에 2주를 결석했습니다. 때론 영적인 방해도 있었지만 늘 은혜의 자리로 이끄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8주 훈련 속에서 감동과 감사와 새롭게 나에 대한 주님의 마음을과 말씀을 적용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009하반기 1:1사역양육자 훈련을 마치면서.... 2009-06-29

2009 4월30일-6월25일 까지 8회에 걸쳐서 수요일 낮팀/목요일밤팀으로 일대일 제자양육 사역자반 훈련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2-3회 정도로 훈련 받던 것을 이번에는 8회로 늘여 좀더 꼼꼼하게 공부하며 하반기에 만날 배움이를 기대하며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면서 저에게는 "주님을 어떤 수준으로 영접하고 있는지?"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8주 내내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나의 영접수준이 내 삶의 모든 영역을 좌우하기에.....시편40:7,8절도 보너스로 받고... 8주동안 살림살이로 분주한 가운데 아침 일찍 나온 낮팀여러분들 그리고 하루종일 일터에서 지친몸으로 나오신 밤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수료하신 17명 축하드립니다. 그 무엇보다도 배움이에게 도움이 될 양육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 만큼은 뜨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횟수가 더해 갈수록 서로에 대한 친밀감과 동료애가 진해진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의 동역도 이루어지고... 한 성전으로 지어져가는 기쁨을 경험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8주의 강의가 짧다고 말하는 양육자님, 또 1시간안에 끝내시길 바라는 분, 남자평신도사역자도 강의를 맡으셨으면..했던 좋은 의견도 나왔습니다. 강의로 수고해 주신 목사님, 부목사님,김성진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 주신 최철호 전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강의 마지막 시간에 훈련소감문을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2분이 수료식때 간증하셨는데, 2분의 간증문과 몇분의 소감문을 따로 계시판에 올리겠습니다.수료한 저희 모두 새교재로 따로 준비하려는 열심으로 하반기 배움이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골로새서 1:29말씀 붙듭니다. 1:1제자 양육성경공부에 입문하시려는 분들 9월을 기대하세요!!!! 교육받고 싶으신분 사무실이나 박미선 권사에게 해 주세요.

사랑하는 가포중고등부들에게 2009-06-27

며칠전 나는 너무도 큰 감동에 어쩔 줄 몰라했단다. 너희들이 보낸 아름다운 편지와 아기자기한 선물들로 며칠동안 몇번이나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보고... 여기 중고등부 아이 불러서 보여주고 자랑하고...너무도 큰 벅찬 감동에 마음이 너무 흥분되어 있단다. 계속해서 일어나는 그 부흥의 소식에 기쁘기도 하고 있는 동안에 멋진 열매를 보고 오지 못해 아쉽기도 하고... 맡고 있는 김전도사님을 통해 새롭게 변화되어가는 가포 청소년들을 멀리서 보고 있으니 참 기쁘다. 전도사님은 여기서 너희 또래의 아이들과 어린아이들, 어른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는 중이란다. 이곳의 중고등부 아이들은 15-20명 정도 모이는데, 사실 중고등부가 없었던 곳이었어. 그래서 모든 것이 처음이란다. 이 아이들이 아는 찬양이라고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이거 하나.ㅋㅋ 아직도 나를 아저씨! 선생님!이라고 부른단다. 예배하러 왔는데...갑자기 "아저씨! 아니 전도사님! 이제 우리 뭐해요?"하고 불쑥 묻는단다. 너희들이 참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중고등부 잘 이끌고 있을 정인이 이제 훌쩍 커 버려서 고3이 되어버린 찬양팀들.. 지영이, 민지, 예림이 너희들에게 또다른 고민과 짐이 한층 더 무거워졌겠지만 하나님 안에서 비젼을 꿈꾸며 준비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특별히 중2 너희들이 너무 보고 싶다. 고개숙이며, 얼굴에 난 여드름이 어색해 보이던 녀석들... 전도사님이 "쇼?"한번 하고 나면 삐시식 웃음 보이던 너희들이 보고싶다. 이제 후배들의 모습을 보니 어떻니...고개가 좀 들어지니..ㅎㅎㅎ 많이 변한 너희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너희들을 향해 가슴속에 담아 두었던 비젼의 설교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김전도사님을 통해서 더 많이 변화되고 있음을 본다. 이곳의 아이들을 만나고 너희들을 생각하니 내 인생에서 만난 십대는 너희들이 최고였음을 느낀다. 사랑스러운 너희들의 믿음에 더 많은 자신감을 가져라. 비젼의 성취에는 반드시 희생과 포기가 따른단다. 사춘기로 몸부림치며, 공부와 친구들 관계속에서 몸부림 치는 너희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포기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시간들이기에 힘내란 말밖에 할 수가 없구나. 짧은 시간동안 만나 경험한 너희들과의 시간을 통해서 전도사님 한테도 중요한 비젼을 갖게 해준 너희들이 고맙다. 이렇게 잊지 않고 사랑해주는 너희들이 고맙다. 전도사님 가정은 항상 너희들을 보고싶어 하고 그리워하고 있는거 알아주길 바래. 하나님의 제자로 자라나가길 기대하며 어떤 어려운 상황과 환경에도 너희들 속에 심겨진 하나님의 비젼, 하나님 꿈의 씨앗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싸워나가길 기도할께. 날마다 날마다 승리하는 기쁨의 소식을 이 용인까지 전해주렴! 사랑하고 고맙다. 가포청소년들아! 용인에서 임성원,김희정,지호~

2009 로뎀문화센터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당선자 2009-06-27

지난 봄, 경남대 에세이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도전했습니다. 치열한 심사를 통해 수상을 하게 된 뛰어난 작품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박수 ~짝~짝~짝~ 최우수상 소설: 이석주(중국학부 1학년) 우수상 수필 우수: 탁영주(경영학과 3학년) 입선: 조경아(미술교육과 4학년) 입선: 박하원(보건의학과 1학년) 시 우수: 정희정(디자인학부 4학년) 봉사활동수기 우수: 고은자(사회복지학과 4학년)

남선교회 회원이라면 더블 클릭!! 2009-06-26

무더운 날씨에 가포 남선교회 회원들께서는 건강하신지요? 주님의 은혜안에 강건하실줄 믿습니다. 세상이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때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함께 모여 기도하고 연합하는 가포공동체가 되어야 겠지요~~ 매월 마지막주 주일오후예배 후에는 남선교회 모두가 연합하여 친교할수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주는 가포운동장에서 함께 축구로 그리고 여러가지 운동들로 친교하며 마친후에는 저녁식사 제공합니다. 모두가 참여하여 형제애를 나누며 기쁨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준비사항* 오후예배후에 가포고등학교 운동장으로 모여 주시고 운동복장으로 오세요

선풍기 바람만 나올 뿐이고~~ 2009-06-24

◆로뎀문화센터에는 에어컨에서 선풍기 바람만 나올 뿐이고~ 지금 로뎀문화센터는 곧 시작될 무더위와의 한판 싸움을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지금 현재 로뎀에 설치된 에어컨은 정청집사님이 개원할 당시인 2001년 초에 사역을 시작했으니까 지금부터 약 8년 6개월 동안 자신의 사명을 나름대로 감당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이가 지긋한 관계로 현재는 미지근한 선풍기 바람만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수술 의뢰를 해본 결과 상당한 대수술이 예상되고 또 다른 문제는 비효율적인 중앙집중식 냉방이라 일단 에어컨을 가동하면 사용하지 않는 방에도 동일하게 냉기를 빼앗겨야 하는 낭비벽이 심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제는 새로운 후발주자에게 로뎀 냉방사역을 넘겨줘야만 하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전문가의 견적을 받아본 결과 메인 홀에 1대, 각 룸에 1대씩 모두 3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리의 로뎀지기 바다 한동조 집사님은 이미 이 일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로뎀이 금년 여름에도 댓거리에 시원한 안식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기독교 문화의 씨앗을 계속적으로 심어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미 로뎀문화센터는 많은 성도님들의 아름다운 헌신의 손길들이 곳곳에 묻어 있는 곳입니다. 때문에 더 소중하고 값진 공간이고 자랑스런 곳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우리 모두의 땀과 눈물이 이곳에 쌓여 갈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댓거리와 신마산에 작지만 아름다운 기독교문화의 꽃들을 피워낼 것을 확신합니다. 평화! 힘!

이세대에게 주실 하나님의 뜻을 ````` 2009-06-24

지금 한국내의 국가적,사회적 공기가 한마디로 어수선합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서민들의 경제적 생활 안정이 위협당하는 지구촌 경제공황파도가````. 말씀에 "말세에 믿는자를 보겠느냐?고 탄식하시는 경고에, 우리들이 다시금, 자신들의 신앙 점검을 철저히 하지 않는다면 하는기도로서 각성해야 할 때인가 봅니다. 대통령자살하고 난 후로 목회자도 자살하는 극한을 보면 탄식하지 않을 수 없지요. 한국의 모든 성도들은 참으로 눈물로 통회자복하는 기도 사명에 매여야 할 대라는 것을 인식하여야 되리라봅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달런트대로 자기의 사는 동네와 학교,직장에서 열매맺는 `그리스도 일꾼`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봅니다. 때가 악하기에```` 임마누엘로 승리하십시요. 아멘.

선교사자녀 홈스테이 신청~<세계선교위원회> 2009-06-22

7월25일(토)-27일(월)까지 우리 교회에 20여명정도의 선교사자녀들이 옵니다. 마산에 80여명이 오는데 포럼4교회(가포,신광,상남,침례영광)에서 협력하여 20명 씩 나누어 섬기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두신 가정은 자녀들과 같이 우정도 나누고 선교지소식도 들으며 지내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5가정 정도가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정을 보면 25일(토) 저녁에 와서 교회에서 전체 식사와 환영식을 가지고 홈스테이 가정에서 1박합니다. 26일 주일 교회에서 오전에 예배와 교제및 식사하고 진해에 관광가고 저녁은 홈스테이 가정에서 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27일은 아침에 서울로 올라가게 되는 일정입니다. 별로 부담도 되지 않고, 참 쉽죠잉*^^* 많은 신청부탁드려요~ 신청은 교회 사무실, 반딧불선교회(김소년,안창현), 세계선교위원회(정청)로 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CTS 원어민 E-CAMP2009에 대하여 2009-06-21

기본적인 소개자료와 프로그램 스케줄을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현재 23명의 어린이들이 신청하였습니다. 추가로 신청도 가능하오니, 담당교역자에게 연락을 주세요. 캠프 회비는 28일(주일)까지 완납부탁드립니다.

마지막목장모임입니다 2009-06-20

이번 마지막 모임엔 빠짐없이 참여해서 은혜를 나눕시다 주일에 듣고 지나치기엔 너무 아쉬운 말씀입니다. 저도 제 설교를 좀더 깊이 묵상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내년도 풍성한 목장모임을 준비합시다 이제 형제들이 서로 친밀하고 서로 삶을 나누고 지체의식을 가질 때 교회는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고 가정이 평안해지고 아내들도 제자리를 잡게 되고 아이들도 안정할 겁니다. 형제의 헌신이 이렇게 여러가지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사역자반은 잘 모임 챙기시고 모임하고 받은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형식적인 모임이 되지 말고 진솔한 나눔을 합시다 그리고 뜨겁게 기도합시다

반딧불 장학회 2009-06-19

지금 국가적으로나 사회곳곳에 분분한 사건들이 많아 수수한 심정이다. 가포교회의 의 여러분들의 기도와 거룩한 생각들이 긴요한게 아닌가 싶구먼요. 이영근집사님과 안창현집사님의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소식-메일로 연락주세요. #. kasanta44@hanmail.net ##. ducho77@naver.com

행복목장의 마지막 모임*^^* 2009-06-18

6월23일 화요일 밤8시. 10회째 행복목장의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나이와 직업, 여러 삶의 모습들.. 2주간의 살아온 이야기로 담소를 나누다가 신창섭집사님의 인도로 찬양. 진은아집사님의 기도로 우리의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올려드림. 이번주 목사님 설교본문 눅5:1-6을 같이 읽고..서로 감사했던 일들을 나누고..목사님의 설교(감사,성실)에 대한 은혜와 다음주 "비전"설교에 대한 기대감을 같이 공유하였습니다. 또 우리가 바라고, 우리에게 필요한 기적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신창섭집사: 새로 시작한 사업 하나님의 인도가 있기를. *억원을 성전부지와 건축을 위해 바칠 수 있기를 *김진희집사: 매출증가(점점 이루어지고 있음),빚갚고 집사고^^;; *정청집사 : 의미있는 일에 쓰여질 수 있도록 공돈 20억이 생기기를^_^ *유용호집사: 크린싱사업으로 돈을 벌어 선교,구제,장학사업에 쓸 수 있기를 *손성경: 가포언덕 넘어서부터 우리 교회까지 모든 땅이 우리교회와 스포츠센터, 회의장, 기독학교, 문화센터등 종합기독센터가 되기를. *이강명집사: 어린이 캠프를 위해 5천평의 땅과 20억정도의 돈이 생겼으면 *김임련집사: 교회와 선교사를 잘 섬겼으면 *전상진집사: 물질의 축복을 교회연합의 일에 쓰고싶고, 하나님 인도하심이 있다면 참된 크리스천 정치가가 되고 싶음. *진은아집사:하루하루가 성실한 믿음의 삶이 되기를 *김은정집사:남편을 통해 50개 선교지교회 개척, 1000만원 십일조!! *황주용집사:아내의 기도에 화답하는 남편이 되기를. *박미선: 올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100명 영혼구원할 수 있기를. 황당하지만 재미있지요? 이 모든 기도제목들과 우리 교회공동제 식구들, 선교사님들, 이웃을 위한 축복으로 중보기도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서로 축복하며 아이스크림케익을 나누었습니다.또 회비중 남은 것을 월삭기도회때 헌금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같이한 우리 행복목장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끔 번개모임을 가질께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6.14목장모임 2009-06-16

말씀은 보석과 같습니다 이 보석을 찾아내는 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박겉핧기식으로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되지 맙시다 목장모임에서 말씀의 보석을 발견하고 함께 기뻐하면 좋겠습니다. 베드로가 경험한 그 기적 다윗이 경험한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도 한번 만나보고 경험해봅시다 세상은 다 헛우물켜는 겁니다 목장모임만이 당신의 인생에 소망을 드릴 겁니다

창원 북면 내산교회 다녀 왔습니다 ~ 2009-06-16

지난 주일(6월14) 창원 북면에 있는 내산교회를 다녀 왔습니다. 우리들이 잘 아는 북면 온천에서 더 꼬불꼬불 산길(?)을 들어가니 그리 높지 않은 산들로 폭 둘러쌓인 듯한 아늑한 마을이 ... 또 그안에 작고 예쁜 교회가 있더라구요^^ 따뜻함이 느껴지는 마을이였습니다 그 따뜻함이 주님의 사랑으로 더 퍼져 나가길 기도 했습니다. 이번 형제교회 사역은 베데스다 의료팀과 심건남.순임 자매팀의 미용봉사 이영근 한동조 집사님의 안마팀, 김민자집사님의 전도팀, 이효근노덕순집사님의 국수, 여운식 집사님의 사진 그외에도 다 열거 할 수는 없지만 함께 해주신 많으신 분들과 함께 진행 되었습니다. 찬양을 인도해준 박상효 형제의 더욱 매끄러워진 멘트도 좋았구요... 김소년집사님과 한신자 집사님 께서 특송을 불러 주셨는데 동네 어르신들은 두 분을 부부로 오해 하시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사역 중간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국수팀과 미용봉사팀이 힘들기도 했지만 동네 어르신들께서 당신들에게는 반가운 비라 하시는 말씀에 아무도 힘든 기색없이 비 맞으면서도 오히려 더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형제교회 사역을 위해 필요한 재정과 인원을 늘 채워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또 늘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가물어 힘든 농사를 위해 내려지는 단비처럼 내산 마을에 성령의 단비가 내려지길 ...

6월 월삭헌금 사용처 2009-06-11

￭후원가정: 이중근(박영애), 가포본동 ￭후원금액: 500,000 ￭후원사유 현재 이중근씨는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안정적인 직업없이 임시 일용직으로 생활하다 몇해전부터 고물판매업을 하고 있음 하지만 소득이 적어 자동차세등이 미납되어 현재 번호판이 영치된 상태로 자동차 운영이 불가해 생활이 더욱 어려운 상태임, 현재 초등5학년과 미취학 자녀 2명을 양육하고 있고, 늘 생활고에 시달려 지원을 요청함

by 가포교회 2009-06-11 519 Views

도풍사의 기적(조금 긴 내용이지만 넘 좋네요^^) 2009-06-11

가까운 친구 목사님이 문득 언젠가 들려주었던 `도풍교회`이야기를 좀 정리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했다. 그러고보니 설교시간에 몇 번 언급은 했으나 그 은혜로운 이야기를 글로 정리하지 않았기에 이참에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꽤 시간이 지난 이야기를 하려니 촘촘히 기억을 더듬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지난 4월로 기억되는데 국제기아대책 이사 자격으로 심천에 있는 복전농장과 홍콩에 있는 선교지 몇 군대를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일정을 마쳐 갈 무렵 복전농장에서 섬기시는 선교사님이 친히 홍콩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가 있다며 우리를 안내했다. 그가 안내한 곳은 바로 도풍산교회였다. 본래 커다란 사찰이었는데 사찰 원형을 보존된 상태로 완전히 교회가 된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그곳에 도착하여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설명을 들으며 가슴이 벅차올랐다. 먼저는 복음의 능력을 다시 한 번 확신하였고 한 사람의 인내와 기도의 열매를 보며 다시 한 번 감격하였다. 홍콩에는 크고 작은 여러 개의 산이 있는데 그 중에 과거 큰 사찰과 불교신도들이 많이 모여 사는 도풍산 이라는 곳이 있다. 이 산의 위치는 구룡반도에서 심천 쪽으로 7km정도 떨어진 곳이다. 1890년경 이 곳이 중국 땅 이었을 때 노르웨이의 칼 라이헬트(Karl L. Reichelt)선교사가 도착하였다. 라이헬트 선교사는 불교사찰과 불교신자가 많은 이 지역에 복음을 전하면 홍콩과 광동성 일대에 복음이 쉽게 확산될 것을 생각하고, 매일 기도하며 성경을 묵상하면서 동시에 불교에 관한 지식을 승려들에게 배우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불교의 철학과 문화를 연구하자 자연스럽게 승려들과 불교신자들과 대화가 될 수 있었다. 그러자 그는 아예 머리를 깍고 승복을 입고 사찰로 들어가서 승려들과 생활을 하였다. 그는 매일 승려들과 대화하면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으나 그리 쉽게 되지는 않았다. 이 과정에서 수 년동안 복음의 열매를 거두지도 못한 상태에서 사찰로 들어가 버린 이 선교사를 노르웨이 선교본부에서 선교사 자격을 파면시키려는 움직임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러나 좀 더 기다려보자는 쪽의 우세로 면직되지는 아니하고 계속 시간이 흘러 도풍산에서 복음을 전한 지 무려 32년이 흘렀다. 그 사이 본국과는 연락이 두절되어버렸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라이헬트 선교사의 시도와 믿음과 수고를 보시고 도풍산의 기적을 허락해주셨는데 선교 32년만에 승려만 70여명을 전도하고 세례를 주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본래 불교사찰이었던 그 자리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들어가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지금 그 사찰은 교회로, 사찰의 여러 방들과 건물들은 기독교 수양관과 문화센터로 변해있다. 외부에서 보면 절간처럼 보이지만 들어가 보면 강단이 있고 교회 긴 의자가 놓여있고 입구에는 성경 찬송가와 전도지가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교회 강단 중앙에는 도성육신(道成肉身)즉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붓글씨로 써 놓았다. 산 속 오솔길을 따라 얼마를 내려가면 홍콩 시내가 훤히 보이는 확트인 언덕에 커다란 십자가가 세워져있다. 십자가 위에는 `성료` 곧 `다 이루었다`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이 기록되어있다. 무엇보다도 감동이 되는 것은 바로 `말씀의 힘`이었다.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이 전혀 가능성이 없어 보이던 승려들을 변화시킨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토록 오랜 시간에 걸쳐 기도와 말씀으로 열매를 거둔 한 선교사의 헌신이 참으로 귀하고 감탄스럽게 느껴졌다. 또 하나 깊은 감명과 함께 도전이 된 것은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는 일과 사람들을 우리는 너무 쉽게 포기하고 단념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었다. 요즘 양육반을 진행하면서 채워지는 감동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은 오직 말씀과 성령 외에는 없다는 확신이다. 도풍산에 그 같은 기적이 일어났다면 이미 주를 믿음으로 고백하는 우리의 심령에도, 우리의 공동체 안에도 얼마든지 변화의 기적이 가능함을 확신한다. 나아가 전혀 불가능하게만 보이는 자들을 하나님은 결코 포기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가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된다. 물론 그 때까지 산고의 수고를 감래해야하겠지만..

by 김윤석 2009-06-11 718 Views

6.7목장모임자료 2009-06-08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오이기에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단과 이방종교와 무신론등등 이들은 너무 잘모이고 너무 단합이 잘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진리를 가진 우리는 잘 안모이고 단합도 잘안된다면 이게 무슨 조화일까요? 하나님이 이대로 두시진 않을 겁니다. 저는 교회는 매일 가는 것이 상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하루걸러 학교간다고 해보세요 교회는 한번가면 된다는 것은 정말 구시대적발상입니다 되는 교회는 365일 시끄럽고 북적댑니다 안되는 교회는 절간같습니다 가포교회가 어떤 교회이길 바라십니까? 여러분의 믿음대로 되어집니다. 목장모임은 모이자는 겁니다 모여서 성령의 은혜를 받고 성령이 이끄시는 선교공동체가 되어보자는 겁니다. 이번주도 좋은 만남되기 바랍니다.

지금이 간절히 기도할 때입니다 2009-06-05

잔잔한 가포의 풍굥들이 녹음이 울창한 6월, 아름다운 기도의 제단, 가포교회를 그려봅니다. 나라가 큰 횽역을 치루고, 정계와 사회가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지구촌 경제공황의 여파를 극복하려는 움직임들이 활발히 일하고 있는데, 북한 덩국은 김정일후계자를 옹립하려는 내부혼란으을 위장하려고, 핵미사일로 위협하며전쟁 준비에 광분하고 있읍니다. 지구촌자유민주국가들이 그 악마 책동을 가만히 보고만 있겠읍니까?. 하나님이 그녕 두지 않을 것 입니다. 1950년 6월25일(일요일) 새벽에 불법 남참으로 3여년 동안 전쟁의 구렁텅이 빠지게한 몸서리쳐지는 그 잔인했던 6.25 남침전쟁을 기억하며, 간절히 기도해야 됩니다. 無敵의 용감무쌍한 국군 장병들과 강인한 대한민국을 위해 잉마누엘의 주 예수그리스도께 울부짖으며 기도로 승리하기를 기도ㅓ해야 합니다.여호와 닛시~!!

어제 초대받아서 고맙습니다 2009-06-03

어제 정청집사 목장에서 절 초대해서 밥사줬습니다 오이분식 가만 보니까 직업이 다 다르데요 가포교회가 얼마나 다양한 사람이 모였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름을 지어준 반석이도 많이 자랐고 안정되 보여 감사했습니다. 반석이가 공부를 잘하니 정말 대견하네요 이제 온유도 시온이도 인사를 잘하네요 적이 아닌 것을 이제 알았나 봅니다 이강명집사님 내외 밥먹으면서 서로 이야기를 안하던데 집에서 하도 많이 했던지 아님 원래그런지 모르지만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복종하라는 말씀대로 다정하고 사랑스런 부부가 되세요 목장모임오다보면 서서히 타오르는 부부가 될 줄 믿습니다 목장모임의 키는 남자입니다 남자들이 영적으로 변화되고 가정을 이끌고 교회사역을 주도하는 것입니다 멋진 형제들이 점점 많아지는 가포가 되길 기대합니다

노완우 목사 치유 세미나 2009-06-03

노완우 목사 세미나1 노완우 목사 세미나2 호산나 교회에서 강의한 노완우 목사님의 치유 세미나입니다. "노완우 목사 세미나" 글씨를 클릭하면 영상이 나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2009-06-02

당신을 만난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이 기억납니다. 전임목사님에 비해 유난히 눈이 작으시던(^^)분, 서글서글한 미소가 아름다우시던 분, 가끔씩 보여주시는 호탕한 웃음이 멋있는 분. 사람을 쉽게 잊지 못하는 이상한 성격 탓인지 전임목사님에 대한 추억이 너무 깊었던 탓인지 당신의 사랑을 깨닫는 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설 때 항상 목례를 하시던 분이 어느날 갑자기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셨을 때 송구함과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차츰차츰 당신의 설교에 적응해 갈때쯤부터 당신의 성도님들과 저에 대한 깊은 사랑을 깨달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어렵게 신앙생활하던 제게 격려를 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조금은 다른 조건에 있는 제게 격려자가 되어 주시고 어떤 땐 부모님께도 털어놓지 못한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한 번도 심방을 받아보지 못함이 아직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지만 당신께서는 제 지치고 고단하고 굶주린 영에 차고도 넘치는 사랑으로 말씀을 채워주셨습니다. 그 사랑이 너무 깊어 소화시킬 능력이 아직도 너무나 부족함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오늘 당신께 고백하려 합니다. 제 영을 살찌우신 목사님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처음 뵈었을 때보다 주름이 조금 느신게(부족한 저 때문인 것 같아 너무죄송합니다) 안타깝지만 목사님 얼굴의 주름으로 인해 제 영은 강건해 지고 밝아졌습니다.(제가 조금 이기적입니다^^) 벌써 안식년을 맞이하신 목사님을 뵈며 감회가 새로워집니다. 당분간 당신의 그 귀한 말씀을 자주 듣지 못함이 많이 서운하지만 충분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자의 간절한 소망은 교회가 더욱 커지고 제 믿음이 더욱 성장할 때까지 언제나 함께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빠른 시간 내에 제 믿음의 분량이 당신이 주신 말씀만큼 가득 채워져서 하나님 보시기에 목사님 보시기에 그리고 제 부모님 보시기에 심히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5.31목장및 구역모임자료 2009-06-02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응답의 원리를 잘 실천해서 100%응답을 낳는 모임이 되게 합시다 모이기에 힘쓸 때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일하십니다.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에 힘쓰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이번주간도 잘 모이기를 바랍니다.

지나온 세월에서 만난 가룟유다의 족속들~ 2009-06-01

예수그리스도 眞理 씀 講解가 신약 ]4복음속에 담겨 있고 , 제자들괏가도들의 증거가 신약역서에 소롯히설파하고 잇는데, 2009년 전반기까지 오도된 가룟유다처럼한 거짓교파들이 많이 생겨났다. 은화 삼십냥에 에수그리스도를 팔아십자가에 못 박히게 한 가룟유다의 탈을 쓴많은 장사꾼 예수교단들을 보면 가관이렸다. 예수그리스도를 팔아서 진리를 파고하는자들도, 모두 다~,짜가 예수그리스도로 행세하는 교주가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 고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심판이 온갖 여우로 둔갑하는 들을 구별하여 가리지를 뽑아 ,태워 버리리라~!! 마직나막 날에세 시상볍의 준엄한 저벌이 잇으리라 보고 있다. 화있을 진저 고라의 족속들같은 마귀사탄의종자들~.

참 기분이 좋네요-정박사 2009-06-01

기분이 매우 좋다. 어딜 가든 가포교회 브랜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부심 을 가진다. 명품교회 명품설교 명품인재들이 많은 우리교회가.... 주일 문창교회와의 친선교류예배는 새로운 예배문화의 시발점이며 마산 부흥에 불소시게가 되리라 믿는다. 그동안 잘 준비된 모습들이 일상생활처럼 각자의 달란트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아름다운 교회모습과 주변 환경 주보 속에 감춰진 선교현장 주차안내 찬양 차고 넘치는 운동선수들 찰영맨 주치 의사 119대원 그리고 전문가 못지않은 개고기국 모두가 최고의 수준이었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크면 당연 좋지만 작아도 알곡이 많은 교회가 좋다. 잘 알고 있겠지만 우리교회는 서울대학교 수준이다. 4월과 5월은 유난이 행사가 많았다. 매주 마다 결혼식 장례식 교회행사 집안대소사 정말 정신없는 나날이었다. 얼마 전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목사님의 주례 내용 중 어느 방송국에서 노인들을 모시고 퀴즈대회를 했다고 한다. 퀴즈의 답은 천생연분이다.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말했다. 지금까지 살면서 우리가 어떤 사이지 하고 묻자 할머니가 ‘웬수’하자 할아버지가 그것 말고 네자로 그러자 할머니는 그건 내가 잘 알지하면서 “평생웬수‘ 하며 크게 대답했다고 한다. 우리는 싫든 좋든 교회를 떠나지 않는 한 내 부모 내형제 자매보다 더 많이 만나야 할 교인들이 있다. 이왕 가포교회를 다니면서 즐겁고 신명나게, 나이가 많은 분은 형님집사님,누님집사님 ,청년들은 동생처럼 아이들은 내 자식처럼 목사님은 영적스승님으로 생각하고 신앙생활 한다면 더 값진 인생을 보낼 것이다. 웬수처럼 살지 말고 연인처럼 살자. 어제 주방에서 봉사하신 차기권사님들과 친교부장 그 외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6월6일 마산삼진운동장에서 시찰연합체육대화가 있습니다. 우승시 마음껏 쏜다는 김성섭집사님 하명 하지만 못할 경우 국물도 없답니다. 가족과 많이 오셔서 하나님 만드신 자연 속에서 아카시아 향기 맡으며 삼겹살 구워 먹고 신나는 레크레이션도 함께해요. 마산을 주도 할 가포교회를 외치며 -정박사 올림

갓피플과함께하는 통합레크리에이션1급+웃음치료1급+실버레크1급지도자 자격 교육 2009-06-01

     -------------------------------------------------------------------- ☆★☆     갓피플과 함께하는 2009 교회학교와 교사를 위한      ☆★☆레크리에이션1급  + 웃음치료1급+ 실버레크리에이션1급 통합자격교육안내 통합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캠프   레크리에이션1급 + 웃음치료 1급 + 실버레크리에이션1급 동시 취득 과정   ☆★☆ 자격검정기관 : 사단법인 한국여가문화협회 (문화관광부306호 등록) ★ 주최 :    ★ 후원 : /  사단법인 한국여가문화협회 / 미션 코아 / 사) 한국기독문화예술연대 / (주) 브레인 엔터테인먼트 / (주) 이벤트 세이버 / (주) 이벤트 스마일 / (주) 이벤트 까메오/ (주) idea company Seedlogic / 놀이와 행사 / 크리스챤 웃음 치료 협의회 / 에너지 프렌드★ 일시 및 장소   2009년 7 월 6 일(월), 7일(화), 8일(수) 2박 3일 서울 교육장소 영락교회 영락 기도원 (강북구 수유동)   대전 교육장소 동구 청소년자연 수련관 (대전 동구)★ 이수 과목 : 교육 프로그램 팀 파워 레크리에이션 ,팀데몬스트레이션, 어울림 레크리에이션, 노래율동교사를 위한 어린이 집중게임지도, 아이스 브레이킹 스팟, 웃음치료 이론과 실제, 웃음 퍼포먼스, 웃음운동, 웃음체조, FUN 레크 댄스, 실버 포크 댄스, 실버 보드 게임, 실버레크리에이션, 팀 빌딩 공동체 놀이, 2부순서를위한 스포츠&미니올림픽&포스트게임성경복습게임, 성경학교를 위한 풍선 장식, 학교앞 전도를 위한 전도풍선, MC 기법 , 손유희 및 핸드게임, 교회레크리에이션의 이론 및 실제, 유머코칭, 통합 발표회, 개인별 실기 시험 지도 ★ 대표 교수  정태성 교수 한국교회레크리에이션교육원 대표 / 대전 신대 레크리에이션 & 교회 사역 & 문화사역 외래 교수, 평택대 외래 교수 / 브레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  한국교회레크리에이션협회 회장 / 크리스챤 전문 MC / 청계천 축제 유스 컬쳐 갤러리 이벤트 MC / KTF Show Ski Camp Event Mc /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레크리에이션&문화축제 강사 / 서울청소년수련관 레크리에이션 MC / 한국여가문화협회 교회레크리에이션 전문 위원 청소년 비젼 집회 강사 / 지구촌 청소년 교회 파워 유스 존 담당 목사 / 지구촌 교회 문화사역 목사   한철유 교수 한국교회레크리에이션 교육원 초대 원장 /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레크리에이션 강사 / 교사교육 전문가 / 어린이 부흥사 / 유 레크리에이션 교실 대표 / 새중앙 교회 목사 / 저서) 게임 이야기, 지도자를 위한 짱 레크리에이션   김주겸 교수 한국여가문화협회 전문 위원, (주) 벌룬 스토리 대표, 전국 레크리에이션 강사 초대 교회 전도사이재선 교수 교육학 박사 / 명지대학교 대학원 유머, 웃음치료전공 석사과정 주임교수 / 건국대학교 FUN 리더십 센터 주임교수, 유머스팟&아이스브레이킹과정(중앙일보 인력개발원) 책임교수, 유머스팟,웃음,펀리더십전문강사로 대기업 및 공공기관 500여회 출강 / 저서: 유머형 인간 프로젝트, 웃음의 함, 펀 리더십, 우머스팟&아이스브레이킹   신영석 교수 (주) idea company  seedlogic 대표, 現,(주) 이데아 프로모션 팀장   김영일 교수 글로리 매직 대표, GMA 원장, 주일학교 연구소 대표, 새중앙교회 교육부서 강도사, 국제마술협회 IMS 정회원   임미현 교수 한국교회레크리에이션교육원 전북지부 대표, 웃음치료 강사, 이미지 메이킹 강사,   장수경 교수 한국교회레크리에이션교육원 전임 강사, 하늘빛 워십 선교단   외전문 강사진 ★ 수 강 료: 25만원  (자격증 발급비 별도, 교재 제공) 특별할인 목회자(사모),신학생,교회학교교사,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20% 할인 -> 20만원 단,12월31일 까지 등록한 목회자(사모),신학생,교회학교교사,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3인 이상 단체 등록만 해당함.  ★문의 및 등록 : 02)508-4771, 016-428-4833  ★ 제출 서류 : 반명함판사진 자격증별 2매, 주민등록등본1통, 자격증 신청서 ★ 특전  ☞ 1 - 교육 수료시 실기 평가와 지도 서류 절차를 거쳐 사단법인 한국여가문화협회(문화관광부 306호 등록) 레크리에이션1급,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치료 1급, 실버레크리에이션 1급 동시 취득 할 수 있음  (선택 신청 가능) ☞ 2 - 우수 교육생은 한국교회레크리에이션교육원 강사로 활동 가능 ☞ 3 - 무료 재교육 실시 (연 6회 이상 실시, 전국 각 지부 연중 교육 참석 가능) ☞ 4 -교육생은 카페홈페이지특별회원으로 영상자료(레크 댄스,포크댄스)제공 ☞ 5 - 본 교육원 및 협력단체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 참석 시 특별 할인 혜택 갓피플 카페 (한국교회레크리에이션교육원 카페; 레크리에이션 코아) 레크리에이션 자료 제공 (특별 회원에게 영상 자료 제공)   한국교회레크리에이션 교육원 홈페이지 미션 코아  

해결사시대 2009-06-01

어제 문창교회와 친선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배구,족구,축구를 했는데 3대0으로 이겼네요 진 문창교회도 웃음을 잃지않아 좋았습니다 족구는 질줄 알았는데 남집사가 들어오더니 뒤집어졌네요 한사람의 해결사가 겜을 뒤집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사람 한사람의 확실한 헌신이 교회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남집사의 확실한 발공격 성공률이 높으니까 공이 가면 기되가 됩니다 이번에도 잘 찰거야 저쪽이 못막을거야 하는 기대가 생기네요 친교부장 남집사 잘했어 가포교회에 해결사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기도,예배,선교,지역섬김,문화,교육,목장,새생명축제,알파 모든 사역에 해결사하나만 있으면 문제없습니다. 그저 주일예배 드리는 것으로 자기몫다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확실한 해결사가 되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만들기전에 쉬지 않는 일군도 필요합니다. 장로님들 기도하자고 말합시다 안수집사님 들 기도하자고 젊은그룹들에게 말합시다 기도할때 교회는 일어납니다. 기도할 때 교회는 부흥합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2009-05-30

아름다운 해변의 교회, `갈리리 해변`의 어부 베드로와 그 형제들의 풍경을 연상케 하는 `예수 사랑`의 산 증인임을 긍지와자부심으로 가포교회와믿음의 형제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기도합니다. 변화무쌍한 시대적 국난-지구촌 경제공황의 어려움과 임전노대통령의 국민장을 치르고 난후의 격변할 정치계와 종교계의 분발과 자성(自省)과 베품의 예수사랑을 펼쳐야 되리라고 봅니다. 우리 이웃들의 가난의 아픔과 극복의 솔선수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펼치며 우리들은 애끓는 기도와 나눔사랑의 전도 손길을 적극적으로전개해야 할 때 라고 봅니다.할레누야~여호와 이레~!! ## 내가 먼저 손 내 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의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자신의 교만함`과 `자기 탐욕의 가롯유다의 황금사랑땜에 슬그머니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을 눈물을 흘렸던 지난날의 금요 철야 기도회를 잊을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가포&문창 연합예배 및 친선 체육대회 알림!! 남선교회 회원필독 2009-05-28

신마산의 중심 가포교회와 마산의 중심 문창교회가 주님 안에서 연합과 친교를 통해 마산 성시화를 위하고 미래 목회자 포럼 산하 남선교회가 구심점이 되고자 연합예배와 체육대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아름다운 연합의 이날을 기대하며 기도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래 - 가> 목적 : 미래 목회자포럼 산하 남선교회의 연합과 친교를 통해 마산시 성시화를 위한 구심점을 만들고 보다 힘 있는 헌신을 도모한다. 나> 일시 : 2009년 5월 31일 주일 pm 2:00 다> 장소 : 가포교회 본당 및 가포고등학교 운동장(강당) 라> 내용 : 1부 연합예배 (가포교회) pm 2:00 찬양 인도: 가포(김윤석 집사).콰이어 가포/문창 연합팀(5명/5명) 사 회: 문창 강경석 집사 기 도: 가포 남정헌 집사 설 교: 문창 김세권 목사 “모세 들여다 보기” 사도행전7장29-40절 광고및축도: 가포 이항무 목사 2부 체육대회 (가포고등학교) pm 3:30 축 구 : 운동장 배 구 : 강 당 족 구 : 강 당 피 구 : 강 당 3부 만찬 (선교관 1층) pm 6:30 식사 및 교제 (보신탕200명분 외) 체육대회 선수명단 축구 : 주장 (한동조) 이신웅, 한동훈, 최우석, 김창곤, 허성국, 배정진, 안병철, 김민수, 임용수, 박상진, 이영근, 장 건, 김유석, 배문형, 김윤석, 강경봉, 이창우, 지용석, 유인호 배구 : 주장 (김소년) 김소년, 이영근, 조재철, 남정헌, 김민수, 이신웅, 김유석, 여세용, 신창섭, 유재복, 지용석, 안영준 족구 : 주장 (남정헌) 남정헌, 이신웅, 유인호, 김유석, 장 건, 강경봉 피구 : 주장 (이강명) 축구, 배구, 족구 선수를 제외한 중직자, 남선교회 회원과 여선교회 회원도 함께 하실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s (준비물) : - 체육대회 주장들께서는 선수명단을 보셔서 연락하셔서 당일 참석할수 있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남선교회 회원들께서는 체육복장,운동화로 준비하시고 강당에서 배구,족구,피구를 합니다. 강당에 맞는 운동화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명화의 전당! 로뎀씨네마*^^* 2009-05-27

로뎀씨네마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비디오가게에서 거의 구할 수 없는 명화들을 매주 토요일 7시에 보여주더군요. 사실 명화들은 비디오가게에서 구할 수가 없죠. 액션,코믹,에로물이 아니니까 아이들도 찾지않고, 부모들은 여유도 없구요.. 그렇지만 어린 자녀들과 여유를 가지고 로뎀에서 명화를 한번보세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지만, 볼수록 은근히 마음을 감동시키고 여운이 남으니 아이들도 보게됩니다. 그게 명화의 매력이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중국선교사인 에릭 리들의 일대기를 다룬 "불의 전차", 시한부 노인들의 마지막 모험을 그린 "버킷 리스트", 세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등등의 명화들을 상영하였지요.. 샤롯데보다 더 편하게, 긴의자를 하나씩 차지하고 음료수를 마시며 감동적인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돈 천원에요~ 보고 싶은 장면은 다시 보여주는 너무 멋진 영화관이죠. 극장주이자 웨이터인 한동조 집사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5.24주간 목장모임 2009-05-23

이번주에 서울지구촌 교회에서 목장모임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몇년전에 다녀왔습니다만 이번에도 참여합니다 은혜많이 받고 오시고 우리교회 목장모임의 비젼을 받고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청년,성인 합쳐서 38개의 목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자만 모이던 구역제도는 없고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만의 모임 부부모임등 전교인이 함께 말씀과 기도로 훈련되면 가포교회는 확실히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갈 겁니다 시간은 하나님 겁니다 주를 위해 시간을 냅시다 절대 손해보는 모임이 아닙니다. 같이 힘을 모읍시다

여덟번째 행복목장모임~ 2009-05-20

*이강명·김임련집사님 부부는 사업으로, 김진희집사님은 가게일로 불참하였으며 그 외 5가 정의 어른과 아이들 총1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아이들도(반석,건,진,윤,시온,온유) 친해져서 로뎀 안을 뛰어다니면서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번 주에 있은 로렌 커닝햄목사님 집회에 대한 은혜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태신자 초청전략에서 선물, 식사대접도 좋지만 무엇보다 기도하고, 모범을 보이며 축복하고 섬기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일치하였습니다. 태신자를 위한 사랑의 수고가 결실을 맺을 것을 확신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신창섭집사: 총각시절 자취하며 노숙 할아버지를 모시고 3일간 대접하고 섬긴 일이 있는데, 그 뒤 사라지셨다. 아마 예수님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전상진집사: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선한 사마리아법”을 예비군모임에서 설명하며 성경 이야기를 하니 불신자들도 흥미롭게 들어서 예수님을 전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정청집사: 오래 전에, 길가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모른 체하고 지나치다가 마음에 걸려 다시 돌아와 보니, 다른 분이 부축해서 데려가는 것을 보고 아직도 마음에 부담으로 남아있다.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기도제목은 비밀~), 555 BLESS로써 서로 중보기도하며 모임을 마쳤습니다. *6월2일 9번째 행복목장모임은 이목사님 모시고 합니다. 7시에 식사 있습니다.(장소 추후공지) *더위와 신종독감이 공존하는 이상한 시대입니다. 영육 강건하세요~

MOST - the Bridge 2009-05-19

Once there was a man.... Who had a son that he loved very much... 아들을 끔찍히도 사랑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 The man worked as a bridgemaster for the railroad... 철교 책임자였던 그 남자와 His son loved to watch the trains... 기차 구경을 좋아했던 그의 아들... And the people who traveled on them...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사람들... People who were lonely... angry... selfish... hurting... and, addicted... 외로운 사람 분노가 가득한 사람... 이기적인 사람...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 마약에 중독된 사람 A tragic mistake...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고... Leads to a terrible choice... 무서운 선택의 기로에 서는 남자... Allow everyone on the train to die... 기차 안 사람들의 목숨은 위태롭고... Or pull the lever... and allow his son to be crushed by the bridge... 다리 조작기를 내리는 순간... 아들은 다리에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데... The salvation of All... required the Sacrifice of One most dear... 모든 이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희생시킬 수 밖에 없는 것... The Sacrifice of One... bought Hope for the future... 그 존재의 희생으로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찼다.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Son, that who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5.17목장모임자료-목장에 올인합시다 2009-05-17

새부대가 준비되어야 성령이 일하시고 성령이 일하셔야 우리는 비젼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목장이 중심이 되어서 선교와 지역섬김과 나눔이 진행되길 소망합니다 전통적인 예산집행이나 사역시스템은 한계가 있습니다. 선교사후원만 봐도 20년가까이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선교사후원에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목장모임이 좀더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선교지를 찾고 섬기기를 기대합니다 형제들이 분발해야 합니다 남편들이 영적으로 분발해야 합니다

무학산 산기도 우천관계로 연기합니다. 2009-05-16

오늘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고넬료회 무학산 산기도는 다음으로 연기합니다.

두 선생님 2009-05-15

스승의 날입니다. 제게는 평생을 두고도 갚을 수 없는 은혜를 주신 잊지 못할 은사님들이 계십니다. 교회에도 잊지 못할 많은 은사님들이 계십니다. 철부지 고교시절부터 청년기를 졸업할 때까지~ 그 많은 분들 가운데 두 분의 큰 어르신이 계십니다. 처음 뵈었을 때 청년기셨다가 집사님이 되시고 장로님이 되신 진경수 선생님,처음 뵈었을 때 인자한 동네 아저씨같은 집사님이셨다가 장로님이 되신 여세용 선생님이십니다.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제게 친근하게 이름을 불러 주시고 반말로 다정하게 인사를 받아주시는 몇 안 되는 남자 어르신들 중의 두 분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문맹이나 다름없던 저의 신앙심을 부족하나마 이만큼 올려놓으신데 두 분의 공이 너무나 큽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만 가득할 뿐 실천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어 두 분 뵐때마다 송구함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어렵고 힘들고 지칠 때 상담자 역할을 자처해 주셨던 두 분의 선생님 가르침 때문에 제가 자격도 없는 제가 이만큼 성장하고 직분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젊음을 유지할 것 같던 두 분 머리에 어느새 눈이 내리고 주름진 얼굴 때문에 뵐 때마다 예전과 조금씩 달라지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지만 수많은 세월과 연륜 속에도 변찮는 매력과 날로 새로워지시는 신앙심 때문에 언제까지나 저로 하여금 우러러 뵙게 만드시는 분들입니다. 가포교회의 역사가 끝나는 날까지 강건하시길 기도하며 부족하고 모자란 제가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여고생시절에 그러셧듯이 지금까지 그래오셨듯이 인자하신 모습으로 저를 지켜봐 주시길 원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말로 다 못할 사랑을 올려드립니다. 가르쳐 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불러봅니다.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가포노인대학 소풍 갔다 왔어요~~ 2009-05-15

3월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노인대학이 개강하여 어제 첫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과 스텝 모두 80명 남짓한 인원이 차 두대로 이동하는데 정말 가슴이 설레이었습니다. 마창대교를 건널때는 많은 어르신들이 "나 이 다리 내 생전에 처음 건너본다 아이고~좋아라"하시며 웃으시는 모습이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진해군항탐방을 시작으로 여러곳을 구경하고 진해루에서 바다를 병풍처럼 옆에 펼쳐놓고 맛있는 소고기국밥을 먹었습니다.국밥맛 정말 끝내줬어요!! 식사후 간단한 게임을 하였는데 정말 열정적인 학생(?)들이 많이 있어 불꽃튀는 접전이었습니다.응원하는 모습은 더더욱 멋졌구요. 강목사님의 춤도 일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양공원을 둘러보고 돌아오는길에 조금은 지치셨는지 많은분들이 주무시더니 마지막 내리는 순간에는 다들 한결같이 "아이고 오늘 다 수고 했다이 밥도 맛있었고,선물도 많이 주고 가포교회가 너무 좋다이~"하고 내리시는데 어찌나 고마우신지..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하나님이 좋다이~"하는 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경험이 없는터라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어떻게 해야할지.. 하지만 기도를 할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여러 모양으로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차량으로,식사대접으로,게임준비로.. 모든 섬김이 한분 한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희 소풍가기 전날 많은 선물과 간식 포장으로 바쁜시간을 보낼때 이항무목사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고 포장도 도와주셨습니다. 박미선권사님과 조승주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한사람 한사람 손길이 많은 어르신들께 전해져 하나님을 빨리 만나실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이 모든일이 하나님 은혜안에서 마칠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2009-05-15

어제 가포 노인대학이 개교 이래 역사적인 첫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진해군항을 탐방했고 오후에는 진해루와 해양공원을 둘러보고 왔는데요. 역시 소풍은 초등학교 1학년생이나 80노인이나 할 것 없이 전날 밤 잠을 설치게 하고 이른 아침부터 서두르게 하는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동승 했던 군안전관의 친절한 안내도 좋았고 어린애들 마냥 즐겁고 신나하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 처음오시는 분 손들어 보세요~” 라는 안전관의 말에 몇몇을 제외하고는 “평생에 처음이라요~너무 좋~네”라고 대답하시는 어르신들의 천진난만한(?!) 얼굴들을 보며 가까운 마산의 바로 옆 도시 진해도 구경 한번 제대로 못해 보신 어르신들이 제법 많다는 사실에 마음 한 구석이 짠하면서도 “정말 잘 나왔다 앞으로 자주 구경시켜 드려야겠다!”는 기분 좋은 다짐을 해 보았습니다. 또 한 가지 기분 좋은 일은 안내를 맡았던 안전관 중에 한분이 진해 모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여서 교회에 다니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관광하는 동안 알아서 추임새까지 넣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아마도 어르신들이 기분 좋아 정신없는 틈에 부담 없는 전도의 장이 되었을 겁니다!^^* 고 이승만 대통령 별장과 복원된 거북선, 해군박물관 그리고 진해루와 해양공원을 돌며 연신 들려오는 소리가 이렀습니다. “아이고~가포교회 노인대학 덕분에 좋은 구경하네... 어디서 이런 구경할끼고~...” 저는 앞으로 얼마가지 않아서 이 소리가 “예~수님 덕분에...”로 바뀌기를 소망해 봅니다. 진해루에서 준비해간 국밥을 즐겁게 먹으며 재미난 게임시간을 통해 한바탕 “청팀 이겨라 홍팀 이겨라”를 목청껏 외쳤던 어르신들의 모습은 어제만큼은 분명 청춘들이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목사라는 이름 보다는 초대가수로 더 익숙해져 있고 심지어 어제는 춤꾼으로 활략하며 정체성의 혼란을 격고 있지만^^* 가포노인대학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청춘을 회복하고 무엇보다 영생을 누리는 은혜가 임한다면 감내해야 겠죠...ㅜㅜ 하나님께서 가포교회에 지~대로 할 일을 주신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노인대학사역이 아니가 하는 생각을 해 보는 정말이지 기분 좋은 날 이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고 있음을 바라보며 기분 좋은 상상을 해봅니다. 어느 한 사람이 아닌 가포공동체 모두가 더욱 한 마음으로 노인대학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의 수고를 함께하기를 소망하며 수고한 모든 섬김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평화! 힘!^^*

by 강민구 2009-05-15 1140 Views

무학산 산기도회에 대하여 2009-05-14

고넬료회에서는 주기철 목사님 기념관 건립 추진을 즈음하여, 바자회에 앞서 주기철 목사님이 마산에서 목회하실때 자주찾던 기도의 동산인 무학산, 기도처였던 십자바위에서 전 교우들이 함께 기도의 밤을 갖고자 합니다 날 짜 : 5월 16일 ( 토요일 )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모이는곳 : 서원곡 주차장( 개인별 집결) 일 정 : 8시까지 - 주차장 집결 8시 _ 주차장 출발, 십자바위까지 이동 8시 30분 - 십자바위 도착, 5분간 휴식, 연합기도회 9시 00분 - 개인기도 9시 30분- 마침, 하산, 개인별 귀가 준비물 : 성경, 찬송, 손전등, 개인 물병, 간편한 복장,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 * 우천시에는 선교관 아동부실 ( 드림홀)에서 기도회 실시 * 문의 사항은 고넬료 회장에게( 이강명 집사 )

영적 연합을 위한 사랑의 형제교회 사역 2009-05-11

매월 둘째 주에 우리교회는 섬김을 실천하고 주님께서 주신 사랑을 나누기 위해 형제교회를 방문합니다. 이번 5월에는 마전소망교회를 다녀왔습니다. 방문하는 형제교회에 큰 재정적인 도움은 되지 못하겠지만 능력의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의료, 미용, 전도, 안마와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특송으로 더욱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었고 예배 후의 레크레이션 때 아이들처럼 따라하시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저분들은 1년에 몇 번쯤 저렇게 웃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웃음을 주시는 집사님께 마음으로 감사한 생각을 하는 주일이었고 어버이 주일이라 더욱 가슴 따뜻한 주일 이었습니다. 몸은 조금 힘들지만 동네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에서 모든 피로가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랑을 받는 것도 행복하지만 사랑을 나누는 것 또한 행복임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의료 선교와 미용이 힘드실 것인데도 얼굴 가득한 미소로 웃으시며 섬기시는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선생님들 그리고 미용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운전으로 수고해 주시는 장로님, 간식과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섬김에 참여해주신 가포공동체 형제와 자매님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가포교회의 성도인 것이 자랑스러운 주일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가포교회를 통해 하늘 문을 여시고 마산의 복음화를 이루시고 우리 모두가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고 우리들이 꿈꾸는 모든 소망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밥좀 사줍시다 2009-05-04

어제 제자반이 끝나고 목사님께서 축구시합 끝나고 하원에가서 식사하는데 같이 가자고 하셨다. 간만에 몸에 좋은 것좀 먹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근홍이형 민주와 함께 출발을 하다가 왠지 아직 축구시합이 안 끝난것 같아 내가 가포고 운동장에 들렀다가 가자고 제안 을 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축구시합은 계속되고 있었고 우리들도 경기에 참여했다. 특히나 민주는 몸이 안좋아서 오리도 안먹으러 가겠 다고 하더니 갑자기 바지를 걷어올리고 뛰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약 30정도 신나게 축구를 하다가 종료 휘슬이 불리고 이제 밥을 먹으러 가겠구나 하는데 이게 왠일! 식사를 하러 가지 않는다는 것이 아닌가?! 알고보니 목사님과 식사하는 팀은 탄자니아 찬양팀 과 축구를 하던 일부 집사님들이었던 것이다! 결국 아쉽지만 오리보다 더 좋은 운동 보약을 먹은 걸로 만족 할 수 밖에 없었다 청년카페에서 퍼온 글중 일부입니다

분실물 찾아가세요(이어폰) 2009-05-03

5월2일 선상낚시대회에서 발견된 분실물입니다. LG이어폰입니다. 사무실에서 찾아가세요

by 가포교회 2009-05-03 367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