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Band
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지난 19일 운동하다 길에서 의식으 잃고 쓰러졌습니다. 조금안, 늦게 도 발견되았다리먄 못하였더라면 그 자리에서 어떻게 되었을지 지 모르는데 하님이 정말 우리의 하나님이 저를 살리셨습니다.평소엔 그 길을 지날 일이 없었다는 어느 분이 우연히 그 길을 지나다가 쓰러진 저를 밝련하시고 바로 119를 불러 저는 으읍실에 실려갔습니다. 글구 이틀 만에 께아났습니다. 아직도 누구신지 알 ㅣㄹ이 없는 그 분... 마침 부모님은 외출중이셨고 그 분의 신고로 119에서 바로 저희 집으로 연락을 취해 주셨습니다.
까딱했으면.... 그런데 그 목숨을 친절한 행인의 손에 붙여주시고 제가 의식이 ㅐ어날 대까지 계속해서 안부를 물어오시면서도 끝내 자기 이름은 밝히지 않으셨다는 그분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아직 저는 그 분이 누구신지도 모릅니다. 알 길이 없습니다.
어제 8알먼에야 겨우 퇴원한 저는 부뫼님께 어마어마한 병원비와 엄청나게 깊은 주름살만 지워 놓고 이제 겨우 조금씩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몸이 성치 못해 바깥 출입도 교회 출입도 불가능한 상태라 마음이 아프지만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그 약속 끝까지 지켜주신, 그리고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로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뜰께도 감사드립니다. 빨리 몸 추스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하루하루 생에 대해 감사가 끊이지 않는 삶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히르히르 금처럼 여기며 사겠씁니다. 성도님들도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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