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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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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헌신이라는 이름의 밧줄 끝을 간신히 붙잡고....^^
2010-02-17 17:58:38
유미라
조회수   491
하나님은 저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부족한 자를 당신의 자녀 삼아 주시고 가포땅 작은 교회를 떠나지 않을 수 있도록 안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성가대라는 직분은 제게 너무나 과분하고 귀한 직분입니다. 너무나 힘들게 다시 돌아와 3년 가까이 접어들었습니다.

가포에 터전을 잡고 있을 때 좀더 열심을 낼수 있었더라면 하는 부질없는 후회도 들지만 제게 미약하나마 다시 감히 그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한주한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분에 충실하려고 나름대로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 저를 가장 괴롭히는 문제가 차량문제입니다.

수요일마다 김현옥집사님이 태워주시지만 사정이 있으셔서 힘드실 때는 정말 독안에 든 쥐와 같은(?) 상황이 되고 맙니다.

아버지가 밤운전이 힘드신 관계로 운좋게 아버지 차를 타고 성가대를 가려면 최소한 1시간은 일찍 교회 도착해서 텅빈 성가대실을 혼자 지켜야 하고 집사님께 도움을 끼칠 경우( 강정숙집사님) 길치인 관계로 약속장소가 몇 번을 어긋나게 되어 본의 아니게 자꾸 폐를 끼치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그렇다고 간신히 붙들고 있는 성가대라는 직분을(너무나 힘들게 돌아온 자리이기에) 놓치기는 정말 싫습니다. 작년 말에 나름대로 이 문제때문에 갈등을 엄청 많이 했지만 결론은 그럼에도... 였습니다.

오늘도 같은 상황 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헌신이라는 고귀한 이름의 밧줄을 간신히 붙잡고 가는 어리석은 자의 손을 더 단단하게 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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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미선 1970-01-01 09:00:00
미라집사님과 함께 찬양대 서는 것이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저희 엄마가 할 수 있을때 열심히 봉사하래요.(엄마는 시각장애인) 저희 엄마는 제 사역의 중보기도자예요. 저는 엄마랑 함께 사역합니다. 미라집사님 더 열심히 미라집사님 응원할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신웅 1970-01-01 09:00:00
잘 될겁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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