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2월 14일 캄코목장 모임
2026-02-14 22:20:45
김규진
조회수 152
2월 14일 금요일, 캄코목장 식구들이 목자님집에서 모였습니다. 이날의 식탁 교제는 소고기 고명과 계란 지단, 김 가루를 얹은 떡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정갈하게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한 주간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김종민집사님을 바쁜시간 내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내주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자리를 정돈하고 본격적인 말씀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주보에 실린 ‘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 목원들은 먼저 다윗이 겪었던 광야의 시간을 묵상하며, 현재 각자가 마주하고 있는 ‘인생의 광야’는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고난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구하며, 다윗처럼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법을 배우기로 다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당대에 성전을 완공하지 못했음에도 다음 세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다윗의 모습을 통해 ‘신앙 계승’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내 자녀와 교회의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부모로서, 또 신앙의 선배로서 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이 무엇인지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도 회개와 순종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기를 다짐하며, 믿음의 계보를 잇는 캄코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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