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캄코목장] 명절 같았던 주일 오후(3월 15일)
2026-03-22 21:49:52
김규진
조회수 6
주일 오후, 캄코목장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은혜로운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마치 시끌벅적하고 정겨운 설날 가족 모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식탁 교제는 각자의 정성이 모여 더욱 풍성했습니다. 목녀님께서 봄내음이 물씬 나는 제철 봄동 비빔국수를 메인으로 준비해 주셨고, 목원들도 각자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과 반찬들을 가져와 함께 상을 차렸습니다. 서로서로 챙겨온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캄코목장 끈끈한 가족애와 감사를 누렸습니다.
식사 후에는 예레미야의 말씀을 중심으로 ‘믿음으로 살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지하게 말씀을 묵상하며, 각자가 매일의 치열한 삶 속에서 타협하지 않고 지켜나가야 할 ‘거룩한 원칙’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눔의 마지막에는 우리가 품고 생명과 소망을 흘려보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서로 나누고, 그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레미야의 말씀처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살아가며, 우리 캄코목장 식구들 모두가 세상에 축복을 전하는 귀한 통로가 되기를 희망하며 모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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