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편-2,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2편-2,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2021-11-19 07:16:49
한재동
조회수   27
시인은 이방 땅에서 사람들의 조롱 속에서 마음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네 하나님이 어디있느냐하는 조롱입니다. 

시인은 마음이 상했고, 낙심하고 불안하였습니다. 

그러한 때에 시인은 진실되게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추스리며 하나님을 다시금 신뢰하고 바라볼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서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5)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이렇게 명령할수 있습니다. 선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포를 통해 우리는 새힘을 얻고, 소망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낙심과 염려, 불안을 가지고 살지 않고, 믿음으로 선포하며 하나님은혜가운데 살아가는 복된하루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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