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9편-1,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 59편-1, 나를 구원하소서
2021-12-14 07:19:16
한재동
조회수   15
59편은 사울이 자객을 다윗에게 보내어 생명을 빼앗으려고 할때 그 위기를 모면하고 지은 시입니다. 
다윗은 그래서 하루하루 누워자고 깨는 것이 남달랐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며 더욱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셨습니다. 그에게 주어져있는 상황은 매우 급박했고, 사방에 위험으로 둘러싸여있었습니다. 

그는 무고한 고난을 받으며 사람을 배워가고 세상에 기대고 의지하는 것을 뒤로하고  

오로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피난처삼아 살아가는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이미도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지만, 더 합한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우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를 전적으로 소유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사랑하는 자를 정금같이 빚어가십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으로 주와 동행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함께하십니다. 복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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