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7편-2,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57편-2,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2021-12-10 07:32:20
한재동
조회수   17
다윗에게 있는 큰 열망 중 하나는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일이 잘되든 못되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외부로부터의 압박이 거세질수록 그 내면의 다짐과 결단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는 이렇게 다짐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다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7-8) 



어떤이들은 마음에 어둠을 여전히 가지고 살아갑니다. 새벽을 맞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깨어나서 다시금 비파와 수금을 잡고 찬양하고 깨어서 살아간다면 환경의 새벽도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시간이 마음에 새벽을 깨우는 일이었습니다. 

우리 삶을 돌아봅니다. 여전히 잠들어 있는것이 있다면 깨워야할 것이고, 

흔들리는 세상중에 더욱 주님을 의지하겠다고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함게하십니다. 복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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