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편은 아삽의 시입니다.
하나님은 해뜨는곳부터 해지는곳까지 온 세상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그 부르심에 은혜를 입어 또 다른 사람들을 부르시는 축복의 통로로 세움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구원의 종착지가 아니 구원의 통로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구원의 은혜가 세상을 흘러나가길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에 진리의 빛을 담아주셨는데, 일어나서 이 빛을 발해야 합니다.
이후 하나님은 이땅에 임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고 말씀하시기를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마음에 새겨진 언약 백성들입니다.
사랑하면 좋은것도 먼저주고, 책망도 먼저하게 됩니다. 그것이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멸망길을 걸어가는 것을 원치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언약백성을 새롭게하시기위해 경책하셨습니다.
오늘도 그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지도하십니다. 말씀을 통해서 그분의 은혜를 힘입고 주와 동행하는 복된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함께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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