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1편,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시편 51편,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2021-12-02 07:22:55
한재동
조회수   23
다윗은 자신이 죄중에 태어났으며, 그 죄가 항상 자신에게  존재함을 인식하였습니다. 
그러기에 구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죄인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때 바라보아야 할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하나님은 진실함을 원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마음을 원하십니다. 

그렇게 자신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있는 다윗은 고백합니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사호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7)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하소서"(10) 

그럴때 눈보다 희게, 정하게 씻어주시는 하나님을 확신하였습니다. 



이런 은혜를 힘입을때 다윗이 다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의를 높이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14-15)

자신과 같이 죄로 인하여 괴로와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겠다 다짐합니다(13) 

그리고 온전한 예배자로 살기를 사모하였습니다(19)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의 은총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 어떤 조건을 따지지 않고 통회하는 자들을 용서하시고 새롭게 세워주셨습니다. 

오늘도 그 은혜가운데 살아갑니다. 

주께서 함께하십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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