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편은 하나님의 도성 시온성(예루살렘)에 대한 노래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에, 그 성은 보호받았고, 온세계가 즐거워하는 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하지 않으면 그 성도 특별한 성이 될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시온성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도 우리는 알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은 사랑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자녀와 백성삼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해주시고, 우리를 죽을때가지 인도해주십니다.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14)
이땅에 우리와 영원을 함께 해줄 이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떠나게됩니다.
그러나 영원을 함께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죽을때까지 인도해주시겠다 하십니다.
인도하다는 말은 "guide"입니다. 낯선 곳에서는 반드시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인생길의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
안내를 받고 살아간다면, 우리 삶은 가장 복될 것입니다.
오늘도 주께서 함께하십니다. 복된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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