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6편, 피난처 하나님

시편 46편, 피난처 하나님
2021-11-24 07:24:43
한재동
조회수   17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큰 힘이십니다. 

하나님은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이 시는 히스기야왕때 앗수르의 산헤립 침공을 막아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믿음을 고백한 시입니다. 

히스기야가 한 일은 성전에 올라 기도한 것입니다. 도우시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만이 피난처가 되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앗수르 군대를 물리치시고 돌아가게하셨습니다. 



세상은 요란합니다. 뭇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소리를 발하시면 모든 것이 조용해집니다. 

우리가 할일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하실일을 행하시도록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10)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오늘도 복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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