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다시금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1)
하나님의 은혜를 다함이 없습니다. 마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다함없는 은혜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구하며 사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염치불구하고 어제도 구하고 오늘도 구하고 내일도 구하며 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격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것입니다.
아버지의 집을 찾아가되 서성거리거나 머뭇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집, 그 은혜의 품으로 달려들어가야합니다.
다윗은 그 하나님의 은혜의 품으로 달려들어갔습니다.
그럴때 마치 어미새의 날개깃이 새끼들을 평안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주듯이,
그러한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57편의 시제는 <알다스헷에 맞춘노래>입니다. 알다스헷은 <멸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 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윗은 숱한 위기의 순간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기가막힌 방법으로 구원해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하루이길 원합니다.
복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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