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Band
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천국 찬양을 경험한 듯....
2009-10-29 09:56:13
김소년
조회수 668
어제 10.28(수) 저녁7:30-10:00 마산기독교연합부흥사경회 마지막 날(삼일교회),
브라가중창단이 가포교회를 대표해 찬양에 임했습니다.
마지막 큰 날이라 그랬던지 강사 목사님의 말씀이 한국교회, 마산교회, 지상의 모든 교회들에 꼭 필요한 은혜의 말씀으로 충만했습니다.
엡4:1-12의 본문 말씀으로 '교회의 하나됨'에 대한 간절하고도 애절한 절규라 느낄만큼 '교회사랑'에 대해 선포해 주심으로 다시 한번 '내 교회', '목회자섬김', '하나됨'에 다짐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은혜충만한 이후로 이어진 브라가중창단의 찬양시간 이어서인지,
'천국황금마차', '할렐루야 그때에' 두 접속곡은 천국에서의 찬양의 모습을 부족한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마치 천국에서의 찬양자의 모습 그 자체로 밝고 환한 행복의 극치로 느껴지는 찬양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순간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상상하실 수 있으시겠지요?
천국보좌에 앉으신 주님과 함께 어울려 행복과 기쁨의 환희에 젖은 찬양자의 모습을......
바로 그 모습을 우리들이 표현하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일 멋진 모습의 이동혁님,
풍성한 성량과 감성의 소유자 손성경님,
최고의 안무가겸 분위기 메이커 이신웅님,
중창단의 마스코트 하미령님,
찬양의 지존 김성섭님,
최고의 모범을 보이신 강정숙님,
은혜와 은사충만 메이커 이미경님,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성실함을 보이는 지용석님,
늦게 합류하였으나 최선과 최고의 찬양을 해 주신 이계은님,
불가사이한 솔리스트 전상진님,
악조건속에서 최고의 열정을 보이신 김성진님
한 분 한 분 얼마나 아름다우시던지요.
그 감동 잊지 못할 겁니다.
아, 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섬겨주시는 반주자 김은정님.
얼마나 열정적인 헌신을 보여주는지 잘 모르시죠? 매 찬양마다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은 아마 반주자들 중에 찾아보기 힘든......
사실 이 번 찬양은 지휘자입장에서는 부담스런 자리였습니다.
왜냐면, 제 자신이 지역사회 섬김 이외에 대외적인 교회 홍보나 찬양자리에 늘 참여하기를 사양해 왔었습니다.
부족하기도 하지만 교회사역이 늘 바쁜관계로 찬양에 집중하기 힘든 부분도 한 목하고, 많은 연습과 훈련들이... 그에 따른 희생과 섬김이 따르기에....
또한 가포교회의 이미지와 관련하여 최선과 최고의 찬양을 드리고픈 선한 욕심이라서가 더 큰 이유이겠지요.
아마 제 기억으로는 거의 50주년 기념 찬양 이후 십수년 만에 처음있는 찬양이면서 마산기독연합집회 찬양이었기에 교회를 대표한 마음이 많이 무거웠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여, 중창단원들에게 많은 부담을 드렸습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개개인의 소리를 일일이 점검, 확인, 교정하면서 나름 고난의 터널을 지나는 듯, 서로의 힘든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묵묵히 따라 준 중창단 여러분에게 죄송함과 감사의 인사를 이 지면에서 꼭 전하고 싶습니다. '중창단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애써주셨습니다'
강사님이 강단을 내려 오시며 '찬양에 은혜받았다, 정말 고맙다'는 격려를 듣고 이 보다 더 큰 위로와 기쁨이 있을까....?
하나님의 격려와 칭찬으로 느껴졌기에 정말 기쁘고 가슴벅찬 황홀한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포교회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자리라 여기며 마지막 큰 날 연합집회에서 찬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준비케 하시고 최고의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가포교회 화이팅~!"
브라가중창단이 가포교회를 대표해 찬양에 임했습니다.
마지막 큰 날이라 그랬던지 강사 목사님의 말씀이 한국교회, 마산교회, 지상의 모든 교회들에 꼭 필요한 은혜의 말씀으로 충만했습니다.
엡4:1-12의 본문 말씀으로 '교회의 하나됨'에 대한 간절하고도 애절한 절규라 느낄만큼 '교회사랑'에 대해 선포해 주심으로 다시 한번 '내 교회', '목회자섬김', '하나됨'에 다짐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은혜충만한 이후로 이어진 브라가중창단의 찬양시간 이어서인지,
'천국황금마차', '할렐루야 그때에' 두 접속곡은 천국에서의 찬양의 모습을 부족한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마치 천국에서의 찬양자의 모습 그 자체로 밝고 환한 행복의 극치로 느껴지는 찬양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순간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상상하실 수 있으시겠지요?
천국보좌에 앉으신 주님과 함께 어울려 행복과 기쁨의 환희에 젖은 찬양자의 모습을......
바로 그 모습을 우리들이 표현하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일 멋진 모습의 이동혁님,
풍성한 성량과 감성의 소유자 손성경님,
최고의 안무가겸 분위기 메이커 이신웅님,
중창단의 마스코트 하미령님,
찬양의 지존 김성섭님,
최고의 모범을 보이신 강정숙님,
은혜와 은사충만 메이커 이미경님,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성실함을 보이는 지용석님,
늦게 합류하였으나 최선과 최고의 찬양을 해 주신 이계은님,
불가사이한 솔리스트 전상진님,
악조건속에서 최고의 열정을 보이신 김성진님
한 분 한 분 얼마나 아름다우시던지요.
그 감동 잊지 못할 겁니다.
아, 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섬겨주시는 반주자 김은정님.
얼마나 열정적인 헌신을 보여주는지 잘 모르시죠? 매 찬양마다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은 아마 반주자들 중에 찾아보기 힘든......
사실 이 번 찬양은 지휘자입장에서는 부담스런 자리였습니다.
왜냐면, 제 자신이 지역사회 섬김 이외에 대외적인 교회 홍보나 찬양자리에 늘 참여하기를 사양해 왔었습니다.
부족하기도 하지만 교회사역이 늘 바쁜관계로 찬양에 집중하기 힘든 부분도 한 목하고, 많은 연습과 훈련들이... 그에 따른 희생과 섬김이 따르기에....
또한 가포교회의 이미지와 관련하여 최선과 최고의 찬양을 드리고픈 선한 욕심이라서가 더 큰 이유이겠지요.
아마 제 기억으로는 거의 50주년 기념 찬양 이후 십수년 만에 처음있는 찬양이면서 마산기독연합집회 찬양이었기에 교회를 대표한 마음이 많이 무거웠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여, 중창단원들에게 많은 부담을 드렸습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개개인의 소리를 일일이 점검, 확인, 교정하면서 나름 고난의 터널을 지나는 듯, 서로의 힘든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묵묵히 따라 준 중창단 여러분에게 죄송함과 감사의 인사를 이 지면에서 꼭 전하고 싶습니다. '중창단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애써주셨습니다'
강사님이 강단을 내려 오시며 '찬양에 은혜받았다, 정말 고맙다'는 격려를 듣고 이 보다 더 큰 위로와 기쁨이 있을까....?
하나님의 격려와 칭찬으로 느껴졌기에 정말 기쁘고 가슴벅찬 황홀한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포교회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자리라 여기며 마지막 큰 날 연합집회에서 찬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준비케 하시고 최고의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가포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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