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Community)

가포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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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어둠이 짙어질때...
2009-11-23 10:51:44
여운식
조회수   552
어제는 국내 선교팀을 따라 금년엔 마지막인 형제교회와 연합으로 이웃을 섬기는 창원 북면 내산교회로 따라갔다. 전날 "함께할 사람이 없어요" 하며 요청하신 집사님의 갈급한 맘이 주님께서 들으심이지 다른날 보다(?)는 쪼메 마니 함께하신 성도님들....가포교회의 보이지 않는 영적 끈이 이어지는 모습이고 힘이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들이 산동네의 한 추위를 포근하게하는 오후였다. 항상 늦게까지 사역을 마무리하는 미용팀들 어둠이 짙어져도 오신분들을 그냥 보내지 않으려고 애써 힘든 팔을 감추며 마무리한다. 작은 마음으로 담부터는 미용 받으실분들을 제한 해야겠다는 말에 반론하시는 집사님들 " 사역하실분들을 더 늘리면 돼쟌아요" 정말 큰 믿음의 아부지 자녀들이다. 모든 팀원들의 믿음데로 2010년에는 모든 사역팀들에 은혜로 충만한 동역자들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힘들어도 함께하기에 기쁜사역의 년말이다.

주님! 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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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항무 1970-01-01 09:00:00
형제교회방문팀 깊어가는 가을저녁 고기라도 궈먹을까요?
김민수 1970-01-01 09:00:00
기쁘고 보람 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돌아 보면 아쉽고 허전한 마음이 많지만 더 좋은 미래의 삶을 위한 흔적이라 여기며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해 동안 섬김 사역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형제교회방문팀 위로의 밤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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