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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형제교회 방문 6월 섬김보고!!
2014-06-16 10:38:26
남정헌
조회수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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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6월 15일 진북 이목교회 섬김보고를 드립니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1년마다 한번씩 찾아가는 농어촌 형제교회방문 날입니다. 오늘은 진북 학동마을에 위치한 이목교회를 찾았습니다.


배봉근(우종숙사모)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이목교회는 60년의 역사가 깊은 교회였습니다. 현재 농어촌 교회의 현실은


젊은이들이 도시로 이주하고 60.70.80대의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남으셔서 농사를 지으시는 형편입니다.


곧 우리의 주식인 쌀.보리.등등 곡식들도 수입에 의존하는 시대가 될것이기에 걱정이 됩니다.(염려는 주께~) 


그러나 이목교회는 도시의 적응하지 못한 가정, 귀농한 가정등 하나님의 은혜로 젊은 가정들이 함께하여 생기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천국찬송가를 부르며 여세용 장로님의 기도와 여호와라파(치료하시는 성령님)말씀으로 배봉근목사님의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중 1/3이상이 치료사역이었음을 상기시키시고 오늘도 성령님께서 의료 사역가운데 역사하신다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오늘 행사를 위하여 합심기도를 드렸습니다. 배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마을회관으로 이동하여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첫째. 의료사역 -- 김성섭장로님의 통증치료와 정청 집사님의 내과 및 약물  여러 간호사들의 영양제를 놓아드리며


30-40명의 어르신들을 섬길수 있었습니다.


 










 


둘째. 이미용 -- 심순임 집사님과 이.미용팀은 멋진 파마와 커트로 할머니들의 마음을 기쁘게 만드셨습니다. 항상 파마를 기다리시는 많은 할머니들을 외면할수 없어 시간이 부족함에도 끝까지 섬기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셋째. 국수 -- 국달 이효근 집사님의 국수맛은 서부경남 최고의 맛을 자랑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신답니다.


의료와 이미용을 하시지 않고 국수만 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니 말입니다. ㅎㅎ


 





넷째. 전도 -- 양미경 전도부장님과 함께한 전도팀은 이수명 할아버지, 옥삼남.김덕임.박분선 할머니 4분의 어르신들께서 영접하시는 천국 잔치의 날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더운 초여름의 날씨에도 환한 웃음과 감사의 마음과 정성으로 섬겨주신 지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의료.이미용.국수.전도 외에도 형제교회 방문마다 동참하셔서 물질과기도의 손길로 도움을 주시는 가포의 지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7월13일 방문교회 : 함안 행복한산서 교회입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한마음으로 섬기게하소서)


2. 형제교회 방문하는 지체들에게 주님의 평강과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기 원합니다.


3. 행복한 산서교회에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잘 섬겨서 많은 어른신들이 영접하시길 원합니다.


4. 가포의 지체들에게 영육간의 강건함과 더욱 풍성하게 섬길수 있도록 모든 형편가운데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안에 주님안에 거하며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모두를 주장하여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며 보고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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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청 2014-06-16 14:11:25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기획하고 준비하신 남집사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이항무 2014-06-17 09:33:48
수고하셨네요 형제교회섬김사역이 잘 체계화되고 성도들이 분립개척의 꿈을 이루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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