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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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왕,주정민목원 가정에서 너무 거~한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두분이 모두 업무가 바쁘셔서 가정을 오픈하는것은 어렵기에 모든 식사준비는 본인들이 하고 목자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너무 거하게 준비를 해주셔서 부담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대방어회"가 메인메뉴이고 집에서 밑반찬까지 포장해오셨습니다. 찐으로 집만 빌려드렸습니다. 너무 거하다고하니 "성탄절기념으로 특별식을 준비했다"고 하는 멘트에 미안함도, 부담감도 사라졌습니다. 권오왕집사님이 계셔서 목장이 재미가 있습니다. 성탄절기념으로 케익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생일축하를 세번했습니다. 예수님생일, 지나가신분 생일, 다가오시는분 생일, 너무 행복한 식사에 너무 유쾌한 생일축하 시간이었습니다.
"건강주심감사", "인간이 바라보는시선과 하나님이 바라보는시선이 다르다는것을 깨닫게해주심 감사", "분주함속에서 쉼을 가질수있음에 감사" "눈물과 기도로 나라를위한 기도를 할수있음에감사" "뜻밖에 선물주심 감사" 등의 감사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직장내에서, 또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잘 전하지 못하는것에 대한 무거운 마음들이 있음을 나누었습니다. 직장내 복음전도가 가장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방법도 제시해주는 목원이 계십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그리스도의향기가 나고 회사의 일도 열심을 다 한다면 우리의 행실을보고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거두는이는 하나님이심을 공감합니다. 모두 바쁜 중에도 목장예배를위해 참여 해주시는 목원들께감사합니다. 목원들의 예쁜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는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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