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샬롬~~~~~
24년 마지막 목장 이야기 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볶음밥, 어묵탕, 파전(목녀 마음대로 레시피 ㅋㅋ),
은경집사님의 갓김치로 식사를 마친 후, 이준이네가 가지고 온 롤케익과
송바리스타님이 직접 내린 커피를 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건남 권사님은 손주 보러가시고, 순이 집사님과 서현이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목녀표 마음대로 파전 맛을 봐야는디...ㅎㅎ))
올리브블레싱 자녀의 건강과 실습 그리고 취업을 위해 기도하고
각자의 삶을 나누고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가며 짧게 기도후 목장예배를 마쳤습니다.
7월5일 분가하면서 새가족으로 구성된 목원들과 첫 목장예배를 드리며
걱정과 설레임 그리고 어색함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한 가족이 되어
서로를 챙기고 기도하며 주안에서 함께라는 든든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든든히 함께 섬겨주시는 울 목장의 큰언니 건남권사님....
목장예배 때마다 빈손으로 오지 않고 다양한 먹거리로 함께 해 주신
순이 집사님과 은경 집사님....
가정도 오픈해 주시고 쌀과 후식으로 함께 해 주시는 울 목장 막내 이준이네.....
모두모두 너무나 힘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 목장 식구들로 인해 더 많이 기도하게 하시고 늘 저희와 동행하시고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5년 새해에도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좋은 일
기쁜일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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