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mp4

샬롬~~~

오늘은 샬롬목장 식구들이 미스터뽕에서 첫 외식을 하고

목자님의 작업실로 이동 심건남 권사님과 송현우 집사님의

생일 축하도 하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분 생일이 12월20일 같은 날 이었어요^^))

나눔을 마치고 목자님의 작품이야기도 듣고 또 직접 붓을

잡아보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금요일 목장예배에 처음 참석하신 김종욱 집사님...

직장 때문에 늘 톡으로만 목장 소식을 들으시는 집사님이

함께하니 너무 좋으시다며 매주 함께 하고 싶다는 말씀에

참 감사하고 꼭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매주 나눔을 통해 더 가까워지고 믿음의 가족이 생김에 감사하다는

고백과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나눔.... 그리고 함께하지 못한 식구들을

생각하고 기도로 함께 하는 모습에 참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소중한 일상에 감사하며, 

은총과 축복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우리 목원들의 삶이 되기를 소망하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향기와 사랑을 전하는

자녀들로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샬롬목장 이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