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저녁, 작은천국 목자님의 가정에서 캄코목장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한 주 동안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사랑하는 목장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맛있는 음식 냄새가 가득한 식탁에는 정성껏 준비된 다채로운 음식들이 보기 좋게 차려져 있었습니다. 🍢🍣🥝 옹기종기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에서 따뜻한 정이 느껴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목장 모임에는 탐방 오신 최지성 집사님도 함께 자리하여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 금세 가족처럼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맛있는 식사 후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 주간의 삶을 나누고,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함께 기도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공동체의 사랑을 느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주님 안에서 하나 됨을 확인하는 캄코목장! 🥰
이번 주도 캄코목장 식구들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