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mp4

샬롬~~~~

오늘은 분식데이로 목녀표 유부초밥과 우리할매떡볶이 집에서 

공수해온 순대와 떡볶이, 튀김, 어묵으로 푸짐한 식사를

했습니다.ㅋㅋ

사진에 처럼 오늘은 단촐한 목장모임이 되었네요...

직장 근무로 참석하지 못한 순이 집사님, 그리고 이준이가

갑자기 다쳐서 응급실로 가는 바람에 막내 가정도 함께

하지 못한 자리를 예인이가 함께 해 주었습니다.

칼럼과 말씀을 나누고 한주간의 삶을 나눈 뒤 자녀들을 축복하고

특히 오늘 넘어져 다쳐 내일 봉합수술을 해야하는 이준이를

위한 기도와 멀리서 수고하고 있는 큰언니와 강민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목장모임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