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장 모임은 창원에 사시는 송문희 집사님께서

초대해 주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늘 정말 많이 모였죠?

거의 모든 목원들이 함께하는 잔치집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흐물흐물 살살 녹는 돼지고기 김치찜을 오늘 처음 만들어 보셨다는 믿기지 않는 말씀을

귓등으로 들으며 정신없이 먹기 바빴답니다

반찬들도 하나같이 맛도리 ㅎㅎㅎ

먼저 온 순서대로 맛있게 먹어줍니다

언능먹쟈~~~

먹고 놀고~~

아이들의 시간^^

맛있는 다과와 음료^^

음료에  써 놓으신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네요~~  ㅎㅎㅎ

오늘 초대해 주신 송문희집사님과 하율이 그리고 

집사님과도 닮고 하율이 와도 닮으신(정말 너무 신기행) 우리의 VIP 한동주님 !!

어디 계신지 찾으셨죠? ㅎㅎ

너무 오랫만에 만난 지수자매 ^^

너무 반가와서 예쁜 사진 찍어봐요~~

감사의 제목과 각자 개인 기도제목을

풍성히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너무 오랫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휴가내시고 오늘 하루종일 식사준비해 주신 송문희집사님,

반차쓰시고 오셔서 잘 대접해 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신 한동주님,

하율이 모두 감사합니다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로  사랑을 표현하는 필리핀 목장되길 바래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