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25/10/10 (금) 이코이 목장 목원들은 외식을
2025-10-13 17:04:08
김성진
조회수 137


6월에 출항하신 후 대양을 누리다 귀국하신 김경수 목원께서 화승옥에서 맛있는 정식을 사주셨다. 내가 요리하지 않을땐 항상 맛이 좋다. 진심 맛있다 :)
8명이 9인분을 클리어하고 로뎀 회의실에서 찬송, 기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추석연휴에 이코이노아루교회 탐방을 다녀온 목원들이 은혜를 나누고 주일 말씀으로 나눔을 시작했다.
관계지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감정적인 충돌이 있을 때 "난 감정의 노예가 아니다. 말씀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라고 되뇌여야
큰집이랑 연락 안하고 사는 것이 힘든다. 답답함을 털어 놓을 수 있어 감사하다. 추석연휴에 화평을 깨는 일이 있었다.
모친 돌아가신 후 형제들이 다같이 모여서 유언에 따라 "하나되기를 힘써자" 라고 다짐했다. 동일한 추억이 있어야 모이기 쉽다.
시모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니까 가정이 화목하다. 전, 유 선교사는 일본 선교에 최적화된 성격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유 선교사를 위해
더욱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자녀 선교사들이 섬기고 봉사하면서도 "제가 좋아서 하는거예요' 라고 답할때 감동받았다.
선교보고서만 보고 기도할 때 보다 직접 만나고 온 후엔 더욱 생각나며 기도하게 되었다.
나눔이 끝나갈때 즈음 늦은 근무를 마치고 합류하는 권일 목원이 어찌나 반가운지 ㅎ ㅎ
하나남 안에서 한가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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