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로이스 목장은 VIP와 함께 하는 말씀잔치가 시작되던 날(9월 19일) 가졌던 11번째 모임 이후 3주 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목자/목녀의 동남아 자녀들 방문과 추석연휴로 2주를, 지난 주는 목원들의 건강 어려움으로 모이지 못하였는데
육신의 연약함을 이기고 3주 만에 다 모이게 되니 얼마나 반갑고 감사하였는지요.
원래는 점심식사로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이명학 집사님 치과치료 일정으로
다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저녁식사로 바꾸었습니다.
김치 볶음밥으로 애찬을 시작하여 풍성한 삶 나눔으로 이어지고 감사와 기도의 제목을 나누었는데
슬픔을 딛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원하시고, 매일 말씀을 읽으며 더욱 성령충만하여 지기를 원하시고,
자녀삼아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믿음으로 더욱 강건하여지기 원하셨습니다.
어떤 청년보다 간절하고 진실함으로 주님의 은헤를 구하는 로이스 목장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잔치 VIP 중에서 허승영 자매님이 계속 주일예배에 출석하고 있어 함께 감사하였습니다.
말씀잔치에 오셨지만 그후 주일예배에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과 몇몇 VIP 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희자 권사님 성경1독에 이어 박규준 집사님께서도 성경 1독을 마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쉽고 죄송한 점은 VIP를 찾아 진동 고궁 음식점에 갔던 11차 모임도, 이번 12차 모임에서도 깜박 사진 찍는 것을 놓친 것입니다.
이 깜박병을 잘 극복하고 다음 로이스 목장 이야기는 사진도 함께 하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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