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 2025.10.17 캄코목장 이야기]
2025-10-19 08:08:02
김규진
조회수 120
생활의 시작을 보내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하며 오랜만에 다시 모인 캄코목장 모임,
각자의 생활속의 은혜를 나누기에는 다소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몸을 회복하시고 ‘사이다같은 김숙자 집사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그야말로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
집사님께서는 특유의 솔직함과 지혜로
갈등이나 어색한 관계 속에서도 표현과 행동으로 풀어가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그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참 따뜻한 교훈이 되었어요. 🌿
맛있는 다과와 시원한 아이스커피, 그리고 웃음소리 가득한 대화 속에서
서로의 마음이 한결 가까워진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잘 들어가세요” “다음 주에 또 봬요”
따뜻한 안부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
이렇게 마음으로 이어지는 우리 캄코목장,
다음 만남에는 또 어떤 따뜻한 이야기가 피어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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