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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인생은 단 한번의 아름다운 여행.
2011-08-06 10:04:40
박경환
조회수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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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  다대포 몰운대  성당앞에서 바다를 보고찍은 사진입니다(제 갤럭시 핸폰으로)

 

 

 

 


전에  책에서 본 할랜이라는 노인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할랜은 식당 및 숙박업을 경영했습니다.

 

63세 때 그는 약 20만 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2년 후...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선 고속도로를 건설했습니다.

 

 

그리되자 영업이 부진하여

 

그는 65세에 완전히 파산을 하게 되었고,

 

사회 보장 제도로 나오는

 

실업 수당 외에는 수입도 없었습니다.


 

 

사업을 망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도 있었으나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어 버렸으니

 

술을 마시며 신세를 한탄할 수도 있었으나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할랜은 피해자가 되는 쪽보다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치킨을 맛있게 요리하는 일이었는데,

 

아마 누군가는

 

그 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작별 키스를 한 후,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 고물 차에 실은 압력 조리기와

 

자기만의 특별한 조리법을 가지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생각보다 훨씬 힘든 길이었습니다.

 

호텔에서 잘 돈이 없어서

 

차 안에서 자는 일도 허다했고

 

찾아  간 모든 식당들이

 

그의 제의를 비웃으며 거절했습니다.

 

 

1009번 거절 당한 후, 할랜은 드디어 그의 꿈을

 

믿어 주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할랜은 식당을 열었고,

 

이 식당은 전세계에 산재한

 

수 천개의 지점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할랜 샌더스 입니다.

 

커널 샌더스라고 하면 알기 쉬울 겁니다.


바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커넬 샌더스는 나이나 사업의 실패를 이유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65세 노인도 이런 투지가 있었습니다.

 

거절당하면 다른곳에 가서 또 설명했습니다.


할랜은 1009번 도전한 것이 아니라

 

될 때까지 도전했던 것입니다.

 

실패하면 방법을 달리해서 또 도전하는 것입니다.

 

될 때까지, 할 때까지, 이룰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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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에 비친  제모습이  약간 쓸쓸해 보일지...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입니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지요.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듭니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합니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르죠.

 

가진 것이 적든 많든


선을  행하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번씩  생각해봅니다.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게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 줌의 가루로 남을 내육신.


그래 산다는 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처음에는 나 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산다는 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르는 척

 

사람을 사랑을 하고도 아닌척

 

그렇게 수백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아~그때는 참 잘했어

 

아~그때는 정말 아니었어

 

그렇게 혼자서 독백을 하며 웃고 울겠지.


 

아마도 여행이 끝나는 날에는

 

아름다운 여행이기를 소망하지만

 

슬프고도 아픈여행이였어도

 

뒤돌아보면 지우고 싶지 않은 추억이 되겠지.


 
짧고도 긴 아름다운 추억여행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 않을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지...

 

(아~  쪼매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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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경환 2011-08-06 10:46:49
미국이 조금전 뉴스에 국가신용등급이 한등급 내려가 AA+ 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장 내년 경제가 걱정입니다. 미국이 저러니 유럽이나 우리와 무역거래를 많이 하는 나라들도 저렇게 되면 세계경제가 엉망이 되고 과거의 대공황정도가 되면... 주가폭락, 대량해고. 부동산 거품폭락... 서민경제가 엉망이 되는데...
유미라 2011-08-06 15:52:27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정종철 2011-08-06 23:55:14
할랜을 보면서 내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1009번의 도전은 아직 아니지만 , 도전을 많이 하지 않았기에 별 거절은 없어습니다. 될 때까지 도전이 저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주네요. 올해 21년 한우물을 파고 있습니다. 저는 한 번하면 그 분야에 최고가 되야합니다. 몇개의 신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때가 차지 못해 뺑뺑일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줄기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시기는 주님만이 아시지만 할랜처럼 반드시 정상에 설것입니다. 기도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올가을 정대박의 시대가 오는 소리가 멀리서 들리지 않습니까. 세계를 내집안방처럼 꿈꾸며 사는- 정대박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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