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7월4일 캄코목장모임]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과 감사
2025-07-05 08:19:59
김규진
조회수 171
어릴 적 어머니가 손수 갈아서 해 주시던 추억의 엄마표 콩국수에 호박전, 유부초밥까지! 주님의 은혜 안에서 풍성한 식탁으로 마음까지 든든히 채우고 왔습니다. 함께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오는 길에 이미광 집사님께서 건네주신 아름다운 꽃 선물 한다발, 그 싱그러운 꽃처럼 집사님의 "작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했습니다. 모든 순간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참, 내일 새벽기도는 배정진 목자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신다고 합니다. 우리 목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목자님을 위해 기도로 힘을 보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하셨습니다. 힘내시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김종민 집사님의 귀한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오는 2025년 7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19에서 '2025 인디아 ZONE'S'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우리 캄코목장 모든 지체들이 함께 참석하여 경남, 경북, 울산, 제주에서 모인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주님께서 주신 문화의 선물을 함께 누리며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주님 안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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