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장은 권오왕·주정민 집사님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집사님 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식탁은 정말 감동이었는데, 특히 상추쌈을 꽃처럼 장식해놓으신 센스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

집에 들어서자마자 강아지 민트가 반갑게 맞아주었고, 모임은 혜윤이의 올리브 블레싱으로 은혜롭게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고, 말씀과 기도로 서로의 삶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에는 과일과 간식을 나누며 즐겁게 대화를 이어가니, 따뜻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섬겨주신 집사님 가정에 감사드리며, 이번 모임을 통해 우리 목장 안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깊이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