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라오스목장 소식입니다
#삼겹살데이 #특별 손님 #목사님 사모님 에녹 #형님
가을이 깊어가는 주일 저녁 삼겹살로 뭉쳤습니다.
평소 수고한다고 목녀는 손을 못대게 하고 목원들께서 준비를 다 해주시네요 감사했습니다
특별 손님으로 목사님 지나가시다가 사모님과 함께 붙잡혀 들어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장차 제2의 야구 유망주 에녹이도 함게 했습니다.
형을 능가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도 들었습니다.

가을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서 웃음소리와 함게 삼겹살은 유쾌하게 익어갔습니다.
언제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지나니 형제,,,
오늘도 지나니 형제의 선을 넘을듯 말듯하는 목사님에 대한 친근감 공세에 목자와 자윤 집사님은 안절부절, 목사님은 당황 하지만, 모두에게는 큰 웃음을 줍니다.
-진환 "목사님, 사석에서 형님해도 되나요?"
-목사님 "글세요^^::"
-목자 "안돼~~!!"
형님 같은 목사님이고,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진환형제의 마음과 목사님 속 마음은 안될것 없다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목자가 일찍 끊었습니다. 결국 이 주제는 APEC수준의 외교적 협상(?)을 거쳐 목사님 은퇴이후 '형님'으로 부르기로 합의했습니다.^^

나눔은 다과와 함께 하늘정원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먼저 세영이 에녹 도훈 윤우가 함께 최자윤집사님 생일 축하를 초코파이로 거하게 했습니다
오늘은 자유스러운 분위기 만큼 편안 일상 위주로 나누었습니다
가까운 지인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나눔, 과중한 회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전직에 대한 고민, 사업, 국내 성지 다녀온 이야기 등을 다양한 일상을 나누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염하나집사님은 감기로 손서현집사님은 음악회 준비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손서현 집사님이 150여명의 제자들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합니다.
라오스목장 모임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교회 십자가 불빛이 잎이 떨어진 가지 사이로 오늘따라 더 은혜롭게 빛나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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