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가을의 짙은 향기와 시원한 바람이 상큼한 계절에
청량산 줄기에 걸린 저녁 노을의 끝자락을 보는 시간입니다 .
싱싱한 조기 구이로 한 상을 차린 목자의 사랑에 즐겁게 식사를 나누다 보니
불판 위에 가지런히 누워있던 조 선생님의 머릿 님까지도 모습을 잃어버린 시간이 되었습니다 .

목자가 선곡한 두 곡의 찬양으로 은혜의 시간을 열어 나갑니다 .
자녀들을 위한 축복과 평강을 선포하는 올리브 블레싱 시간도 갖었습니다 .
수능시험과 수능생들, 추수 감사절, 단기선교가는 목장, 토요 결혼식, 이사 중인 시에라리온 최 선교사님의 근황까지 알림을 듣고
성경 교사인 강 권사님이 감기 중에도 애써 준비해 준 성경 요약을 목원들이 윤독하며 읽어 나가다 보니
잊어져 가는 지난 주일 말씀이 새록 새록 되살아 나는 시간이 되어 잃을 뻔 했던 은혜를 곱배기로 추수하는 기쁨을 누립니다 .

나의 기도 생활은 건강하십니까 ?
하나님과의 관계와 가족과의 관계와 사귀은 어떻습니까 ? 라는 내용으로 나눔이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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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 집회 초청을 친구에게 권면 받았는데 여건이 않 맞아 고민 중에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고 있다고 고백 합니다 .
간절한 기도가 줄어 드는 것 같은 시간에 나를 위한 기도를 시작하자 먼저 회개 기도가 우선하였으며, 이어 중보 기도로 인도하시는 기도 시간을 고백합니다 .
지속적이며 간절함이 있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이 있는 기도의 자리가 마련함이 은혜의 시작임을 고백합니다 .
예배 시간에 기도 전,후 하나님 음성 듣기 시간이 좋았다고 고백합니다 .
" 나와 함께 가자 " 주님도 나의 음성 듣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주시며 사귐의 자리로 초대함을 입는다는 고백을 합니다 .
기도, 묵상 중에 주시는 말씀은 " 참! 좋다 ! " 로 일괄하시며 새 힘을 주시며 행복케 하시는 말씀 임을 고백합니다 .
기도 훈련 이후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 보다는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심으로 만으로도 그냥 기쁘고 좋았다는 고백을 들어 봅니다 .
음성 듣기와 교우와의 사귐을 통해 받은 은혜의 눈물이 기쁨이 되고 한 영혼을 회복 시키심을 입는다고 고백합니다 .
기도하며 묵상할 때마다 맑은 물소리가 들리며 흐르는 작은 시냇물을 보게 하심을 고백합니다 .
가슴보다 머리가 우선하여 " 왜 ? 0 0 0 0 0 0 하셨을까 ? " 하는 의문을 먼저 갖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을 고백합니다 .
맡기신 일들에 감당할 수 있는 것을 위해 삶과 함께 나누는 기도와 나눔이 오늘 나를 있게하는 힘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예배와 교육, 훈련을 통해 말씀과 함께하는 기도가 주님이 기뻐하는 기도 생활 임을 고백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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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로 참석치 못 한 목원들이 많아 서운함 속에서도 오늘은 빨리 마치겠구나 하는 목부의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밤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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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우리의 마음을 평안함을 주는 계절인가 봅니다 .
모두에게 풍성함과 여유를 주는 계절인가 봅니다 .
그러나
이 가을도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이며
창조주 야훼가 나의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하나님이시기에
이 가을이 우리를 축복의 마음으로 어루만지는 상큼한 동행을 고백하는 자녀의 기쁨을 누림에 감사하는 계절입니다 .
사랑해요 아부지 !
목소리 높여 ~
찬양해요 .
내 영혼이 . . .
이 가을 날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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