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Community)

가포Band

가포Band

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25.3.23 담소] 봄입니다. 일어납시다.
2025-03-21 23:08:21
한재동
조회수   52

Shutterstock_2441909619.jpg

 

꽃샘추위가 물러갔습니다. 이제는 따뜻한 봄날이네요.

곳곳에서 하얗게 붉게 피어나는 꽃을 보니, 이제는 봄이구나 실감이 납니다.

봄이 되면 모든 면에서 기지개를 켜는 것 같습니다.

얼어서 마비되었던 것들도, 움츠러들었던 것들도 다 깨어납니다.

싹이 나고 꽃이 피는 자연을 보면 참 신비롭습니다. 죽어 있던 것 같은 게 죽은 게 아니라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걸 알게 됩니다.

 

이 봄에 우리 삶도, 신앙도 깨어나길 바랍니다.

깊은 잠에 빠져있던 것들이 깨어나 다시 도약하길 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굳은 결심을 가지고 말입니다.

분주한 삶으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들을 돌아보고, 내 마음을 살피고, 주변의 사람들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가족들 마음이 어떤지도 잘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내 영이 살아나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여러분이 결심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

름대로 새해가 되면서 결심한 것들이 있을 것인데,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함께 다시 한 번 마음을 추스르면 좋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몇 가지 드려보겠습니다.

1)나의 사랑하는 책, 성경과 가까이하고 계신가요?

2)묵상과 기도의 시간은 갖고 계신지요?

3)가족과의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요?

 

이러한 질문에 진솔한 대면을 갖고 더 나은 삶과 신앙을 위해 애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더 나은 삶을 위한 시작은 내 마음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진리의 말씀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영이 살아나고, 마음에 평안과 만족이 있습니다또 누군가를 긍휼한 마음으로 살필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저는 가정교회가 이런 선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좋은 통로라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좀 더 진지한 삶을 고민하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세워갈 수 있는 계기점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잘 모를 수 있지만, 목장의 식구들은 서로를 갈아주는 철연장과 같습니다.

잠든 것은 깨어나게 하고, 진리를 향한 추구는 더 날카롭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함께 상향 발전, 성장을 이루게 합니다. 벚꽃 피어오르는 따뜻한 새 봄이 왔습니다.

봄입니다. 일어납시다.

3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