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20250926 이 몸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mp4
vip와 함께하는 소문난 말씀 잔치를 지낸 후 처음 갖는 목장 모임입니다.
먼저 세겹줄 기도회와 말씀 잔치를 지내며 교회에서, 이웃에서 수고한 목회자님들과 섬김이들의 수고하심에 고마움이 짙어지는 시간입니다 .
그리고 지난 여름의 무더운 날씨를 보내고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 기쁨과 함게 조금은 피곤함들이 묻어나는 시간이네요 .

목자가 준비해 준 음식과 목원들이 준비해 온 반찬으로 즐거운 식탁을 나누어 봅니다 .
이어 이 권사님의 간증있는 찬양을 부른 후 자녀를 향한 축복을 선포하는 올리브 블레싱과 주요 알림을 나누고
지난 월요일 지역 목회자들에게 있었던 " 가정 교회 1일 특강 " 중에서 가정 교회 " 네 기둥과 세축을 " 말씀 요약 시간을 대신하며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세겹줄 기도회와 vip와 함께하는 소문난 말씀 잔치에 대한 나눔을 가져 봅니다

체력의 한계로 모든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이야기 . . .
말씀을 잘 구분하여 전해 주심으로 나름 정리하며 이해하기가 쉬웠다는 이야기 . . .
vip들에게 부담없게 말씀을 쉽고 이해력 높게 전해 주셔서 좋았다고 이야기 . . .
행복해야 하는데 그렇게 살아 온 시간이 부족해서 자신을 되돌아 보며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였다는 이야기 . . .
건강이 안좋아 위축된 삶에서 vip를 생각하게하는 시간이 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이야기 . . .
타교회 전도자가 복음을 전하며 건강하며 가까운 교회를 권면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는 이야기 . . .
가포교회가 건강한 교회라는 칭찬을 들으며 기뻤다는 이야기 . . .
남의 눈에는 안보이지만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사명이란 말씀에 동감한다는 이야기 . . .
vip. 1,2차 작정할 때까지는 부담이 컸으나 말씀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vip를 만나게 하심을 경험했다는 이야기 . . .
교회 부대 시설의 관리와 사용에 성도들이 더 힘써야 하겠다는 이야기 . . .
목장과 자신의 vip에 대한 이야기들 . . .

그리고
섬기는 최 선교사님과 목원들의 삶을 나누고 함께 중보하며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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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가을의 초 저녁 밤이 쉬이 감은 짧은 탓 때문이라기 보다는 나눔으로 하나됨을 인식한 탓인것 같아 좋은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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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올 추석 명절의 긴 시간의 여유를 주님과 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래 보며
친, 인척과 이웃들과도 좋은 시간의 만남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
모두가 주님의 동행 아래 좋은 시간이 되시고 여행이 되기를 기도하는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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