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목장 목원들께서는 목녀가 음식준비로 혹 부담을 갖게 되지는 않을까 늘 염려해 주십니다. 

그렇게 목원들께서 목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안을 마련하여 7.8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먼저 7번째 모임에서는 박규준/이명학 집사님 가정에서 김밥과 손수 만드신 맛있는 건강 스프로 섬겨 주셨고

8번째 모임에서는 이희자 권사님께서 컵라면을 준비하셔서 목녀가 준비한 만두를 넣어 별미를 즐겼습니다. 

모임은 박규준 집사님께서 선곡해 오신 찬송으로 시작되는데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를 부를 때는 더욱 마음이 간절하고 뜨거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8월 22일 7번째 모임에서는 청년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하였는데 외손자되는 정기윤형제와 이원영형제가 청년부에 속해 있어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청년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8.29 8번째 모임에서는 말씀잔치에 초대할 수 있는 VIP 명단을 함께 정하고 또 나라의 형편을 나누며 함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VIP를 위해 ,나라를 위해 또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목장식구들이 있어 너무 좋고 감사하였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