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Band
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정대박
2011-06-22 09:55:05
정종철
조회수 1214
얼마 전 평상시 알고 지내든 지인을 만났다.
그동안 준비해온 사업내용을 브리핑 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지인은 내가 사업내용은 잘 모르진만 ‘그동안 실패가 재산이다’말을 건네며 격려의 말과 앞으로 잘 될 것 같다며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은 본래 유대경전 주석서인 미드라쉬의 ‘다윗왕의 반지’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세공인을 명하기를
“날 위해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되,
그 반지에 내가 전쟁에 큰 승리를 거두어 환호할 때 결코 교만하지 않게 하고,
내가 큰 절망에 빠져 낙심할 때 결코 좌절하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이에 세공인은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지만,
정작 그 반지에 새길 글귀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 끝에 지혜롭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 때 솔로몬이 세공인에게 일러준 글귀가 바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였다고 합니다.
권력도 ,명예도, 부도, 사랑도,
또 실패와 치욕도 ,가난과 증오도
모두 우리 곁에 잠시 머물다 갈 뿐입니다.
모두들 평범해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말 못할 사정들이 있지요.
물질로 힘든 가정,
건강으로 힘든 가정,
자식.부모로 힘든 가정
부부간의 힘든 가정
직장문제로 힘든 가정
사업으로 힘든 가정
신앙으로 힘든 가정들이 있지요.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기분이 업이 되고 자신감이 생기죠.
모든 것 나를 위해 하나님이 준비했다고 생각하고, 현재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위로가 되고 힘이 솟구칩니다.
힘든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이삭을 바치라고 시험 한 것처럼 우리의 가정들이 하나님의 시험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은 아브라함처럼 그 신앙을 보기위해 가정에 큰 고난과 환란을 주어 봅니다.
이 때 신앙이의 측도가 나오고 하나님이 쓰실 재목을 고릅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 힘든 시간을 해결 해줄 분은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 신앙만이 해결할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잘 된다는 바라봄의 법칙을 생각하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이제 나만의 신앙
내 가족만 챙기는 어린신앙을 버리고
남을 돌아 볼 수 있는 넉넉한 믿음의 가진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기적이 상식처럼 일어나는 가포교회가 될 것을 확신하며
오늘부터 닉네임을 정박사에서 정대박으로 바꿉니다.
자기 책상머리 위해 앞으로 꿈꾸고 생각하는 그림을 붙이면 우울증도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잘 될 겁니다. 축복받을 것입니다.
우리의 고난을 통해
자녀가 잘 될 것입니다.
가포교회는 명문교회입니다.
목사님이 너무 좋고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장로님 권사님이 너무 인자하시고 성도님을 잘 챙깁니다.
집사님들이 신앙도 좋지만 달란트가 너무 많아요.
경치가 끝내 줍니다. 형제님 사랑합니다.
이런 말들이 몸에 베여야합니다.
이것이 한국의 모델이 되는 교회로 만들지는 기초작업입니다. -정대박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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