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Band
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2005년 서유럽여행기(오스트리아/스위스)
2011-07-11 15:18:08
박경환
조회수 1162









********************************************************************
사실 이글을 올리기가 ....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그치만 동기들에게 빠른시일내에 유럽이라는 또 다른세계를 둘러보고
자식들에게도 꿈을 심어주라는뜻에서...(사실 여행이라는기 젊었을때 가야지 안그러면 노동이됩니다),또한 이글은 마고홈피에서도 꽤 반응이 좋았습니다....
알프스산은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다른 산과 달리 빙하에 의해 형성된 산악으로 U자형으로 형성된 계곡에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이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이 형성된다.
차창 밖으로 형성된 전원의 아름다움과 알프스 산의 수려함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저 탄성일 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유럽 여행의 절정은 바로 이 알프스 자락 전원의 아름다움이라 해야 할것 같다.
750만 인구의 오스트리아는 목축과 관광, 철강 산업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인스브르크(동계올림픽이 열렸던곳이다)라는 예쁘고 아담한 도시를 낳았다.
깨끗하고 소박함, 바로 그런 간결하고 꼼꼼함을 느끼는.. 아무튼, 참 마음에 쏙 드는 도시였다. 모짜르트 등이 공부한 음악의 도시로서 지금도 기악을 공부하는 학생이 13만 전체 인구중 3만이라 한다.
그러나 히틀러의 출신지 이기도 하며 괴테와 바그너가 머물기도 한 곳이다. 지금도 도시 한곳에는 WEISSES KREUZ라는 모짜르트가 피아노를 연주했던 술집이 남아있기도 하다
깨끗하고 소박함, 바로 그런 간결하고 꼼꼼함을 느끼는.. 아무튼, 참 마음에 쏙 드는 도시였다. 모짜르트 등이 공부한 음악의 도시로서 지금도 기악을 공부하는 학생이 13만 전체 인구중 3만이라 한다.
그러나 히틀러의 출신지 이기도 하며 괴테와 바그너가 머물기도 한 곳이다. 지금도 도시 한곳에는 WEISSES KREUZ라는 모짜르트가 피아노를 연주했던 술집이 남아있기도 하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스위스!
유럽에 있는 5개 도시국가 중의 하나로 유럽에서 네번째 미니국가이며 고도의 기술 덕분에 높은 국민 소득을 보유하고 있는 입헌군주국, 아름다운 우표를 발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알프스의 산들과 라인강에 면한 평화의 나라라고 한다.
스위스 영세중립국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그러면서도 호텔의 시설 면에서는 부자티가 나지 않는 나라, 굉장히 보수적인 나라이기에 외국인의 이주가 어렵고 가정 교육도 엄하다고 하는 말을 되새겨본다.
식당에서 만난 사람들은 서로의 언어가 통하지 않음에도 표정을 잃지 않고 친절을 베푼다. 겸손하게 사람을 대하는 나라
경제 대국이면서도 겉으로 사치하지 않는 나라
영화 속의 알프스 인상만큼이나 오래도록 남아 있게 될 것같았다.
스위스 국경을 넘는다.
근데 국경선 통과가 마치 톨게이트에서 요금 계산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절차를 거치고, 오후 3시가 지날 무렵 드디어 스위스 땅에 들어선다.
근데 국경선 통과가 마치 톨게이트에서 요금 계산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절차를 거치고, 오후 3시가 지날 무렵 드디어 스위스 땅에 들어선다.
잠시 눈을 붙였다가 밖을 보니 노면이 젖어있다. 유럽에서 처음 보는 비다.
이제부터는 잠을 잘 수 없다. 왜냐고, 주위의 경치들이 나로 하여금 잠을 청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질 않으니까...
한마디로 너무 예쁘다. 이 곳에서 오늘 하루 밖에 잘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정도로...
한마디로 너무 예쁘다. 이 곳에서 오늘 하루 밖에 잘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정도로...
높디높은 산을 따라 지어진 예쁜 집들과, 연이어 이어지는 터널들.스위스 넘들 조상은 기가 막히는데 터를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세상에나 차로 10분 가까이 달려야만 터널을 통과할 수 있다면 그 터널의 길이는 도대체 얼마나 되나!
우리는 목적지인 인터라켄까지 2시간을 차안에서 왼쪽 오른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고개를 돌리며 구경하며 카메라와 캠코더에 멋진 그림을 담느라 정신이 없다.
호수와 산, 수목, 그리고 자연과 잘 조화된 집들...
버스가 굽이굽이 고개를 돌 때마다 다음은 또 어떤 절경이 펼쳐질까 하는 기대감으로 바깥을 한없이 바라보게 된다.
믿거나 말거나 괴물이 살고 있다는 루쩨른 호수를 오른 쪽으로 끼고 한참을 달려 가고있었다
여행 마지막날도 새벽 일찍 일어나 알프스의 융프라우(Jungfrau)등정을 위해 인터라켄 (Interlaken)으로 향했다. 인터라켄은 호수위의 두 작은 마을이란 뜻인데 정말 기가 막힐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웠다.
만년설을 가진 알프스를 병풍처럼 배경으로 깔려진 스위스 알프스 마을.. 정말 알프스의 소녀가 요들송을 부르며 금방이라도 나올 것만 같았다.
안터라켄에서 버스를 내려 우리는 협궤열차와 궤도열차를 4번이나 갈아타며 용푸라우로 향했다.
만년설을 가진 알프스를 병풍처럼 배경으로 깔려진 스위스 알프스 마을.. 정말 알프스의 소녀가 요들송을 부르며 금방이라도 나올 것만 같았다.
안터라켄에서 버스를 내려 우리는 협궤열차와 궤도열차를 4번이나 갈아타며 용푸라우로 향했다.
거기서 열차를 몇 번 더 갈아타고, 절경 아닌 비경을 지나, 긴 터널을 지나면 드디어 3,571m의 융프라우요흐 봉우리에 오르게 된다.
유럽의 최고봉인 해발 3,571m의 융프라우요흐로 올라가는 워낙 경사진 곳이다 보니 철도 레일의 한가운데는 열차가 밀려나지 않도록 특이하게 톱니바퀴 모양의 기어가 설치되어 있다.
유럽의 최고봉인 해발 3,571m의 융프라우요흐로 올라가는 워낙 경사진 곳이다 보니 철도 레일의 한가운데는 열차가 밀려나지 않도록 특이하게 톱니바퀴 모양의 기어가 설치되어 있다.
이 장면 또한 이런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그리고 정상 가까이에는 터널을 무려 100년 전에 16년에 걸쳐 뚫어 놓았단다. 스위스 넘들 정말 무섭다. 도대체 웬 터널을 이렇게도 많이 뚫었을까?
허나 지금은 이 터널 덕에 유럽 강국들에 군사적으로 요충지로 큰 소리를 치고 있으며, 세계2차대전 중에도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았겠지.
해발 1,800m에 이르르기 시작해서는 하늘을 찌를듯이 울창하게 서있던 침엽수도 자취를 감추더니 3160m의 Eismeer역에서는 드디어 깎아지를 듯한 빙하와 무너지듯 걸쳐있는 빙하가 눈 아래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융푸라우역 3454m. 이제 차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이르니 그야말로 일반 사람이 오를수 있는 최고 높이 3571m였다. Top of Europe...
거센 눈보라와 안개가 많이 생긴다고 하였으나 오늘은 동양의 황태자(?)가 왔다고 반기는지 바람한점없이 쾌청하였다 사진은 마음껏 찍었지만 점점 숨이 가빠지고 머리도 둔해지는 것이 분명 호흡 부족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스폰지 위를 걷는 것처럼 공중에 떠있는 그런 느낌으로 걸음을 걸었다. 외기 온도는 2도, 영하는 아니었지만 무척 춥게 느껴졌다.
허나 지금은 이 터널 덕에 유럽 강국들에 군사적으로 요충지로 큰 소리를 치고 있으며, 세계2차대전 중에도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았겠지.
해발 1,800m에 이르르기 시작해서는 하늘을 찌를듯이 울창하게 서있던 침엽수도 자취를 감추더니 3160m의 Eismeer역에서는 드디어 깎아지를 듯한 빙하와 무너지듯 걸쳐있는 빙하가 눈 아래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융푸라우역 3454m. 이제 차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이르니 그야말로 일반 사람이 오를수 있는 최고 높이 3571m였다. Top of Europe...
거센 눈보라와 안개가 많이 생긴다고 하였으나 오늘은 동양의 황태자(?)가 왔다고 반기는지 바람한점없이 쾌청하였다 사진은 마음껏 찍었지만 점점 숨이 가빠지고 머리도 둔해지는 것이 분명 호흡 부족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스폰지 위를 걷는 것처럼 공중에 떠있는 그런 느낌으로 걸음을 걸었다. 외기 온도는 2도, 영하는 아니었지만 무척 춥게 느껴졌다.
우리는 얼음궁전이란 곳에서 사진 몇장을 찍은 후, 융푸라우를 내려와 곧바로 쮜리히 공항으로 되돌아와 KE928 서울행에 올라 저녁 7시반 경에 출발해 돌아왔다. 아쉬운 유럽 여행의 마무리는 꿈결같은 비행기의 비좁은 자리에서 쪼그려 앉아 그런대로 마무리했다(이번에도 역시 11시간동안 한번도 일어 나지않았다).이번 유럽여행은 행복하고 알찬여행이었고, 목적한 바를 얻을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고...
P.S) 매번 여행시 느끼지만 해외여행은 가급적 50대 이전에 다니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더하게된다.
여행을 가기 위한 요건이라면
첫째, 충분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둘째, 환경이 바뀌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어야 되며,
셋째, 어떠한 현지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위를 갖추는 것이다.
구태여 네번째를 들라면 충분한 자금이겠지.
0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 공지 | 작은도서관 도서목록(2023.6.18현재) 2 | 이미광 | 2023-06-18 | 1228 | |
| 공지 | 하늘정원 [도서관 이용] 및 [도서신청] 안내 1 | 김선화 | 2022-06-03 | 881 | |
| 공지 | 가포Band 어플 설치 및 사진 올리는 방법 | 이창우 | 2022-05-29 | 953 |
이제 모레면 출발합니다..기도부탁합니다 2011-07-19
댓글 [2]
0
1
...
36
37
38
39
40
41
42
...
6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