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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제3편 슬로바키아/폴란드
2011-07-13 14:18:27
박경환
조회수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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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째  몇시간 버스를타고  슬로바키아 국경을 지나가면서부터

 

평야보다는  산이 자주보인다. 타트라산맥이  제일 유명.

 

 유럽의 다른 나라들은  산을 보기가 어려운데

 

슬로바키아는 산악국가라서인지...

 

 

 

체코와 분리 독립된이후  젊은 슬로바키아인들은 

 

체코말은 모른다고한다.

 

그만큼 체코와는 사실상  별개의 민족과 나라...

 

 

 

 

 

도로를 지나가면서  간간이  기아자동차와 삼성의 로고가 새긴 간판이

 

자주 보인다. 

 

그럴수록  우리가  가면  나름  대우 받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우리가 도착 한곳은  중심도시  빈스카비스트리차.

 

一見 하여  도시전체가  우리나라 군의 읍내정도로  차도없고 조용하다.

 

 

 

슬로바키아의 5성급호텔( 말이 별5개지 수준은  우리나라 3류 여관정도...)에서

 

여장을 풀었는데  40명의 식구가  10층까지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크기가 무슨 2명이 타도 복잡할정도로 답답 속도도 느리고

 

 여기서는 정말로 기다림의 미학이 절실했다.

 

 

 

그동안  커피포트가 없어 뜨거운 물을 못구해  우리가 준비해간  전투식량형태의

 

비빔밥, 라면등을   그동안 외국 느끼한 음식에 싫증을 내고 있는 

 

 어머니와 고모님, 그리고 나윤이를 위해 공급... 

 

 

 

 

 

저녁에  몇몇  여행식구들이  읍내로 가서  다운타운 구경도하고

 

현지음식도  맛보자고해서  깨끗하게 씻고  슬로바키아 민속음식점에  들어가

 

밤늦게 까지  서로  소개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제가 한턱  거나하게 쏘았죠.  퇴역 공군대령도 있고  두산인프라 부장, 

 

철도공사팀장,  나이지리아에서 근무하는  외교관,

 

중국서 자그마한 사업하는 친구등등...

 

피자하고 몇가지 음식이 나왔는데  역시 한국음식보다는  몇수아래...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 야채스프가  얼마나 짭던지

 

계속 물이 떙겨서  고생하였는데  이나라는  내륙산악국가라

 

소금을 구하기 힘들텐데  평소에 잘 못 섭취해서인지  음식안에

 

소금 이빠이~~~

 

 

 

 

 

다음날  시내구경하는데  금방  결혼식을 끝낸  신혼부부가 들러리들과

 

우인들과 뒷풀이를 하고 있었는데  신부가  금발에 늘씬  쭉쭉빵빵...

 

옆에  밴드 아니 오부리들이 흥겹게  연주...  그 중간에 우리도 섞여

 

사진도 찍고 축하도 해주고...

 

 

역쉬 카톨릭국가라서인지   광장을 중심으로   카돌릭성당이 

 

제일  좋은 자리에 팍~~~

 

 

사실  슬로바키아는 크게 볼게 없고   미인들이  많아

 

우리나라에도  농촌총각들에게 시집을 많이 온다고 하네.

 

 

크게 한거없이 다시  여장을 싸서  비운의 나라  폴란드로  고 고 씽~

 

 

중간 중간  타트라산맥을 보면서, 자면서...(3시간 반동안)

 

 

 ---폴란드하면 교황 요한바오로2세죠.  국민의 95%가

 

카톨릭신자고 공산치하에서도 굳건한 믿음으로---

 

 

 

 

 

타트라산맥은  알프스산맥의 한줄기로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양국에서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  각종 침엽수로 이루어져 잇는것같고

 

풍부한 숲,  수많은 계곡과 맑은 시냇물, 호수들로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있어

 

유럽에서는 등산, 겨울에는 스키를 저렴하게 즐길수 잇는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네.

 

 

 

 

폴란드가 가까와질수록  그동안 무뚝뚝하던 버스기사 \"미렉\"의

 

얼굴에 웃음이 감돈다. 그리고 여러군데로 핸폰전화질이 한창이다.

 

왜냐하면  조국의 품으로 들어와서  마음도 편하고 국제전화가 아니라서... ㅎㅎ

 

동유럽에서 가장많은 인구와 면적을 가진 폴란드는 

 

독일과 러시아의 틈사이에서 끊임없이 침략을  받아  120년동안  지도상에서 사라지는 수난의 역사를 겪기도 했지롱~~,

 

 

 

 

우리보다는  훨씬  더 힘들었던  나란데  거기다  정신차릴려고 하니 우리나라의 김우중회장의  대우자동차공장이 하루아침에 날라가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중간 중간  휴게소에서 화장실도가고 뭐 좀 사먹을려고 하니  이나라  유로화를 안쓰네.   미치고 폴짝 뛸 일~~. 이런 18세기( 발음에 주의 하세용) 나라 같으니라구~~~

 

 

정종철집사가  글이 너무길다고 하니 

 

 

오늘은 이만하고  내일 또 다시  할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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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유미라 2011-07-13 16:36:00
최집사님 역시 너무 미인이세요^^
박경환 2011-07-13 17:25:51
옴마야~~ 우리 교회 진짜 미인들이 한소리합니더. ~~~~~라고 할줄 알았죠... 지나친 겸손은 자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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