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Community)

가포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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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2011-07-14 01:20:10
정종철
조회수   1141
오늘 부산 세계로교회 수요예배를 마치고 방금 집에 들어왔다.

업무상 부산지사장이 시간이 없으니 자기 교회서 예배드리고 사업애기를 하자고 했다.

댓거리에서 1시간20분 시내버스를 타고 진해 용원종점까지 가서 다시 택시를 타고 5분쯤

가보니 공장지대 안에 8000평 규모에 미국식 교회처럼 넓은 잔디밭과 주차장 조립식으로 잘 지은 교회 안에 들어갔다.

교회 처음 오신 분을 한눈에 알아차리고 47페이지‘좋은 이웃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란 교회 홍보책자를 나누워 주었다.

교회 안은 앞이 시원하면서도 음향소리가 정말 잘 들렸다.

 

1993년 장년20명이 출석하는 어촌교회에서 지금3000명이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이교회의 부흥의 핵심이 궁금했다.

그것은 전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었다.


‘좋은 이웃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그리고

감동을 주기 위해 한 결 같이 베풀고 나눠주는 삶을 살았다.

 


성장비결 첫 번째는 -기존관행 패지 전도중심이었다.

성가대 ,남녀 전도회등 기존 조직을 과감히 폐지하고 전도 중심 교회로 체질을 바꿨다.


1년의 절반은 집중전도 기간으로 매주 화요일은 ‘전교인 전도의 날’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길거리에 전도에 나서고 있다. 1년에 하루도 전도를 쉬는 날이 없었다고 한다.

 


성장비결두 번째는-새가족 정착중심이었다.

집중 전도 기간 중에는 예배 후 족구나 여러 가지 체육행사를 통해 새 신자들이 경기를 하기 위해 교회 발을 들렸다가 집사가 되고 구역장이 되고 전도의 영웅이 되었다는 것이다.

 


성장비결 세 번째는-검소. 절약 불필요한예산 쓰지 않는다.

예산 편성을 하지 않고 대부분 이웃을 위해 베풀고 나누는데 쓴다.

특히 어려운 가정은 한 번만 도와주고 생색내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끝 날 때가지 지속적으로 도와준다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일한 봉사자들에게는 교회에서 밥을 사준다거나 심지어 아이스크림하나도 사준 적이 없다고 한다. 교회 꽃꽂이는 예산도 없으며 성도님들이 자비로 한다고 한다.

 

특히 유년부. 초등학교에는 과자나 선물공세는 있을 수 없고, 교사들이 개인사비로 하면 인정한다고 한다. 한 푼이라도 어렵고 힘든 곳에 쓰려고 하며 예산을 3억씩 5억씩 비축하지 않고, 언제든 선교나 어려운 일에 쓰고 나면 하나님 채워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성장비결 네 번째는-영적성장에 초점을 둔다.

연간 10회 이상 부흥성회, 축복대성회를 통해 잠자던 영이 깨고 자신감이 생기고 오로지

주님께만 순종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성도의 인생관을 바꾸는 시간을 가진다는 사실이다.

 


끝으로 다섯 번째는 -기도와 겸손과 사랑이었다.

예배 전 찬양단을 시작으로 찬양 2곡 부르고 기도하고 또 찬양 부르고 기도하고

일방적 찬양은 없고 찬양과 기도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나간다.

단상 앞에는 의자가 없다. 목사님도 일반 예배석 의자에 있다가 예배를 드린다.

그 많은 성도들을 이름을 불러가며 기를 세우 주며 칭찬이 마르지 않았다.

설교가 마치고 주여를 힘차게 부르며 기도하는데 기도의 용사들이 크게 외치며 기도하는데

기도의 전체 분위기를 이끄는 불쏘시게 같은 역할은 교역자들과 중보기도 팀들이었다.

내가 잘 아는 장로님은 뒤에 안아서 예배 전반적인 것을 돌아보며 중직자들을 격려하며 말없이 솔선수범하셨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우리교회도 할 수 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모든 파트별은 엄청 잘하지만 전체적 교류가 없다. 답은 따로 국밥이었다.

정말 잘한다고 자부하며 다니지만 보이지 않는 묘한 감정들이 얽히고 썩혀 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먼저 섬기려고 직분 받은 주님의 심부름꾼 장로. 권사. 안수집사가 바로서고 바뀌어야 한다. 계급장이 아니라 정말 하나가 되어야 한다.

서로를 존경하며 허물을 덮어 주고 격려하며 교회를 생각하고 연약한 사람들을 돌아볼 줄아는 넉넉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말씀 좋고 경치 좋고 믿음 좋고 성도 착하고 재주꾼도 많다.

가포공동체가 하나 되는 그 날 세계로교회보다 더 좋은 하나님의 교회를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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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청 2011-07-14 09:54:14
순수하게 기도하며, 선한 마음으로 서로를 낫게 여기며 연합할 때 큰 부흥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소년 2011-07-15 09:22:42
그럼요, 우리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들 사이에 함께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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