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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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제2편. 오스트리아/헝가리
2011-07-12 12:21:59
박경환
조회수 9214









어제에 이어 오스트리아( Austria는 Österreich는\'동쪽 왕국\'을 라틴어화한 이름이다)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나라다,
알프스를끼고 있고 여러나라와 인접해있어 문화교류도 활발해서인지
유명의학자, 철학자 , 음악가들이 수없이 배출되어 그로인해 파생되는 관광상품으로 한해에 4천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지나가 전체 GDP의 10%를 차지하고 있다니
부러울 따름이다.
그리고 지구상의 도시중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가장살고싶은곳으로
비엔나(빈)을 첫째로 꼽는다.
과거의 오스트리아는 정말 대제국이었던것같다. 중세시절(신성로마제국시절)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가에서몇세기동안 이탈리아를 제외한 대부준의 유럽땅을 다스릴때 헝가리, 보헤미아(체코)왕을 겸임했다고한다.
그래서 체코의 저 유명한 까를교를 만든 까를 4세를 체코의 아버지라고 하는것만 봐도...
이렇듯 오랜기간동안 로마제국보다 100년이상 제국을 유지한 이유중
하나는 서로 근친상간(로마제국)하지않고 강력한 라이벌, 적을 정략결혼으로
이용해 철저히 견제하는 정책을 사용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그리고 모짜르트는 그당시 유명음악인들사이에서는 철저히 천대 받았는데
그이유는 아마도 그당시 유명작곡가들은 이태리 출신들이 많아 라틴어로
되어있는데 모짜르트가 처음으로 독일어로 작곡했기때문... 아니면 말고...
우리와도 친숙한 슈와로브스키, 요들, 왈츠, 알프스 하이디.. (무주에 있는 티롤호텔도 동계올림픽으로 유명한 인스부르크가 있는 티롤주에서...)
이러한 모든것들이 너무나 정겹다.(보석빼고...)
아침을 일찍 먹고 우리는 다시 화려하고 아름다운 쉔부른 궁전
( 오스트리아 국보 1호,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의 여름 별궁) 과 정원을 둘러보고
빈 시청사, 오스트리아 최대 고딕사원인 성 슈테반 사원(두번째 사진,슈테판 성당은
13세기 후반부터 300여 년 동안 지어진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건축물.
내부에 잇는 오르간이 만개의 주석관으로 되어잇다고 자랑...
신약 사도행전에 나오는 순교자 성 스테파노의 이름을 딴 성당이라고
하네요)--여기보는 도중 모짜르트가 여기서 결혼 했다고해서
나윤이잡고 결혼행진.... 혼주, 신부아빠연습...ㅋ~
26세의 나이로 콘스탄체와 화려한 결혼식이후 모짜르트가
이 성당에서 초라하게 장례식도 치뤄졌다고 하니... 휴 이런 역사의
아이러니가 또 있을수 있을까???
그뢰 별로 볼것도 없는 케른트너거리와 20세기 최고의 건축가
훈데르트가 설계한 훈데르트바서하우스 관람... ㅠ. ㅠ..
** 배경음악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5번\"을 깔아봤습니다
이제 화려한 비엔나를 뒤로하고 한 4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
가는도중 아주 조그만 차(2인승)가 옆으로 지나갔는데 차이름이 \"스마트\"...
과거에는 소형차로는 마티즈가 대세였는데 대우사태이후로 인지도가 떨어져
지금은 세대중 한대가 이차라고... 그 유명한 시계회사 Swatch 와
Mercedes Benz 와의 합작품이라고 하니 어련히 잘만들었겟나...
가격은 만오천 유로(우리나라에서는 실패작)
거의 도착직전에 거대한강이 보엿는데 그것이 바로 요한스트라우스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라고 칭찬한 (독일어로 Donau,영어로는 Danube)
도나우강. 내가보기에는 황토물에 가까운데... 아마도 요한슈트라우스가
일설에는 색맹이라는 말도...
이강은 유럽에서 유일하게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유럽에서
두번째로 긴강이라고 한다.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국제수로로서
로마제국과 게르만족간의 묵시적인 경계선 역활을 하면서
총 10개의 나라를 지나가는 큰 강이다.
중고딩시절 책으로만 알았지 실제보니 뭐 한강 반 도 안되는것 같네...
헝가리 ! 우리는 匈牙利(흉아리))라고 부르죠 .
<폴란드(파란),필리핀(비울빈)
네덜란드(화란) ,오스트리아(오지리)러시아(아라사), 프랑스(불란서)>
유럽민족중 유일하게 우리 아시아계통 우랄족중 마쟈르족 으로서
역사책에 많이 나오는 훈족(몽골, 징키스칸)이 유럽을 침략해 거기에 주저앉아
유럽민족들과 섞인 혼혈들이죠...
유럽사람들은 이들을 가리켜 바바리안(비문명자)라고도 하죠.
사실 그당시 유럽의 군인들은 말을 타고 양손을 이용해 활을 쏘는
그런기술이 없었는데 거기에 맥없이 당할수밖에 없었겠죠.
지금도 몽고에서는 영화로 자기들이 그시절 유럽으로 서진하여
포르투칼까지가서 대서양바다물을 만졌다고 자랑한다고 하네요.
다뉴브강(도나우강)은 부다페스트에서 젤 잘버인다고 하던데 유랍선을 타고(세번째 사진)
저녁에 시내를 보는 야경은 프라하의 야경에 견줄만 하더군요.
좀더 봤으면 좋겟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춥고해서 10시에 호텔로...
호텔와서 현준이와 그동안 모아둔 속옷, 양말을 정리하고 짬짬이 사둔 기념품도 꼭꼭 싸서 꺠지지않도록...
부다페스트는 강을 기준으로 부다지역과. 페스트지역으로 나눠져잇는데
한쪽은 주거지역 한쪽은 상업지역...
아침 일찍 일어나 먼저 부다지역에 잇는 부다페스트시내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어부의 요새와 같이 붙어 있는 역대 헝가리 왕국의 국왕들이 대관식이
거행된 마챠시성당. 왕궁, 대통령궁을 보고 다시이동.
대통령궁에서는 이번에 대통령이 바뀌면서 매일 군악대가
행진곡연주하는것이 또 하나의 관광포인트. (첫번째 사진)그중 앞에서 클라리넷연주하던
칭구와 눈마주쳐서 바로 진하게 윙크 한번.찡긋~~~(같은 클라리넷전공자로서...하 하 하)
오랫만에 비빔밥 점심을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페스트지역에 있는
영웅광장에 갔는데 흐미~
별의 별 나라 관광객들이 줄서서 기념사진 팍. 팍.
한참 폼 잡고 현준이 와 사진 찍고있는데. 웬 두명의 청년과 두명의 걸그룹(?)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서 현준이 와 한참대화...
나중에 현준이 한테 물어보니 4명 다 스페인에서 왔는데
우리가 한국인이라고 하니 대뜸 혹시 슈쥬(슈퍼주니어) 아냐고 물어서
친하지는 않지만 안다고 하니 이칭구들 현준이 눈이 Sexy 하다고 칭찬.
그런데 이 답답한 아들 그앞에서 거짓말 못하고 눈꺼풀 한번찝었다고 고백...휴~
거기에는 여러개의 동상이 잇었는데 제일 센터에는 헝가리를 부족국가에서
강력한 중앙집권국가로 부흥시켜 교황으로 부터 인정을 받은
스테반왕의 동상이 압권. 손에는 이중십자가를 들고 잇었는데
교계와 정계를 완전 장악 했다는 표시.
헝가리에는 유명한것이 많은데 먼저 4명의 노벨상수상자가 잇는데
그중 알벗 센트 젤지라는 의과대학교수가 헝가리의 주산물인
파프리카로부터 Vit-C 를 추출해 1937년에 노벨의학상을 받앗고
그외 \"토카이\"라는 와인도 유명. 그외 프로폴리스, 수제품, 레이스. 비타민등도..
헝가리사람들은 우리 코리아, 꼬레를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잇었는데
자~식들 순진하게도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첫경기 우리나라를 상대로 9-0승리를 기록한 경기는 지금도 깨지지않는 월드컵 최다골차 경기로 이긴것을 기억하고 있네.
두번째경기 서독와의 경기에서 8-3대승을 거뒀고, 8강과 4강에서 남미의 강호들인 브라질과 우루과이마저 완벽히 잠재운 무서운 경기력을 보여줬고.
다시만난 서독과의 숙명의 결승전, 조별리그에서 너무 힘을 쓴 탓일까?
다시만난 서독과의 숙명의 결승전, 조별리그에서 너무 힘을 쓴 탓일까?
서독에게 2-3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놓친 헝가리.
경기 종료직전 터진 푸스카스의 동점골이 주심의 오심으로 인해
경기 종료직전 터진 푸스카스의 동점골이 주심의 오심으로 인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끝난것이 헝가리 역사상 가장 뼈아픈 경기...
1952년 9월부터 1955년 11월까지 4년이넘는 기간동안 35번의 A매치 중
패배는 단 한번만 허용했을정도로 막강 화력을 자랑했던 헝가리축구
(물론 지금은 우리한테 안된다 내생각에... 목사님도 같은 생각 ???)
그 단 한번의 패배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서독와의 결승전에서의
그 단 한번의 패배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서독와의 결승전에서의
패배란 것이 헝가리 국민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겠지...
헝가리를 뒤로하고 슬로바키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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