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목장 소식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비빔밥입니다. 

항상 목원들의 도(?)를 넘는 리액션은 목녀를 기쁘게 합니다.  

올리브블레싱 나눔시간..

아이들은 개학으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즐겁지만, 학교 공부는 예나지금이나 힘든 시간들인 모양입니다.

다음 방학까지 '잘 버티기를~' 기도 요청입니다^^

도훈이 삶공부 은혜의 시간 되기를 기도 요청이 있었습니다

말씀잔치 VIP초청과 세겹줄 기도 관련 주로 나눔이 이루어졌습니다

전도에 앞서 전도자로서의 나의 삶과 VIP가 바라보는 나의 삶을 두고 고민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과연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가? 

공통된 고민인것 같습니다.  

김진환형제님이 직장동료, 동생 등을 전도하고 싶다고 나눌때에, 목원들은 서로 눈빛을 나누며, 말을 하지 않아도 진환형제에게 간절히 바라는 뭔가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그 진심이 아마 전해지고, 통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VIP를 데리고 왔을때, 당분간 늘 케어해야 하는 문제로, 내가 하는 봉사의 자리를 비워야 하는 어려움도 고민사항이었습니다. 

라오스목장은 다들 집이 원거리다 보니, 세겹줄 기도 참석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훈이가 목장모임에서 새벽기도 가고 싶다고 하니, 

다음날 토요 새벽 엄마아빠아들 모두 새벽기도 참석하였습니다.  

아들의 힘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