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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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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다가오는 세상은 우리 가포청(소)년들의 것.
2011-04-29 10:11:18
박경환
조회수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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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파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숨진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아들 영국의 윌리엄 왕자(28)가 

 

29일 오전 11시에(현지시간)

 

런던에서 케이트 미들턴(29)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장소는 런던의 웨스트 민스터 성당으로

 

다이애나비의 장례식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죠.윌리엄 왕자와 예비 신부의

 

이 결혼식이 더욱 더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영국 왕실이 처음으로

 

 평민 출신의 신부를 맞는다는 것에 있는데요.

 

영국의 국민들은 물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우방국인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가포교회성도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두사람은 3년전, 2009년 9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10월 케냐에서 여행 중 약혼했다고 합니다.

 

그 후 다시 미들턴이 왕자로부터 결혼 약속을 받고

 

싶어했으나  왕자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왕실측에서는 고백했고,

 

미들턴이 이를 기다려 줬다고 합니다.

 


 

이왕실 결혼식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해

 

미국 CNN 등 주요 방송사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모두 약 20억명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

 

 

(전 못 볼것 같네요. 행사때문에...쩝.)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결혼식인 만큼

 

결혼식의 두 주인공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도

 

큰 설레임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축하 속에서 꼭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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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교회에서도 수많은 청년및 청소년들이

 

영국쪽으로 갈텐데 말 나온김에 

 

세인트앤드류스대학교에 대하여 알아 볼까요.


 

영국 스코틀랜드 동부 파이프주 세인트앤드류스에

 

있는 국립종합대학교로


 

1413년도에 개교하였고

 

교훈은 \"Ever To Be The Best\"...

 

전세계 영어권에서는  3번째로 오래되었고

 

 베네딕트13세 교황의

 

칙령에 의해 만들어졌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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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데서 딱 한시간만 수업 들었으면...>
 

 

 

졸업생또는 교수로 노벨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인물은


월터 호어스(1937.화학) 제임스 블랙(1988.의학)

 

앨런 맥더미드(2000. 화학)이고

 

스코틀랜드왕 제임스2세(1430-1460), 

 

 그리고 찰스왕세자의


장남 윌리엄왕자 가 졸업했죠.(아~~ 부러버라~~~)


 

 

자 이제~ 가포 청소년및 청년들이여 ! 


꿈과 비젼을 가지십시오 !!!

 

 

우리도 영국왕실에서 식사하지마란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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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밤 국민동생 연아가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

 

 

 

 






연아야~~

오빠가 너 때문에 은행도 농협에서

 

국민은행으로 옮기고


 

멀쩡한 청호나이스정수기 놔두고

 

아이시스 마신다


 

거기에 우유도 부산우유보다는 매일우유마신다


 

또한 빠리바케트 포인트 다 버리고


 

빵집도 뚜레주르로 옮겼다.


 

비행기도 이제 대한항공 안 타고

 

아시아나만 타며

거기다 자동차도 현대차로 바꿀예정이고

멀쩡한 피죤 쏟아버리고 샤프란만 쓰게

 

했단다.(최집사는 피죤 광팬^^)

 

 



에어컨도 LG휘센에서 삼성하우젠으로 바꾸고


 

어떻게 라끄베르까진...........쓰겠다만 ㅠㅠㅠ



















오빠에겐 위스퍼는 무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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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미란 2011-04-29 10:53:34
29일 한국시간으로 오후7시에 결혼식입니다.^^ 불우한 귀족의 딸 vs 부유한 평민의 딸=다이애나는 1961년 7월 1일 스펜서 백작가의 셋째딸로 태어났다. 부모는 7세에 이혼했고, 그녀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요리와 청소, 아기 돌보기를 좋아했지만 공부는 잘하지 못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유치원 보모로 취직했고, 20세에 찰스 왕세자를 만나 결혼했다. 케이트는 1982년 1월 9일 전직 브리티시항공의 파일럿 마이클 미들턴과 스튜어디스였던 캐럴 사이의 장녀로 태어났다. 부모가 직장을 그만둔 후 시작한 사업이 성공을 거둔 덕에, 케이트는 화목하고 부유한 가정에서 성장했다. 한 해 학비가 2600만원에 달하는 명문 중·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윌리엄 왕자와 같은 대학에 입학했다. 케이트는 왕실 최초로 학사 학위를 가진 왕자비이기도 하다. ◇정략 결혼 vs 연애 결혼=찰스는 다이애나를 만나기 전 이미 카밀라 섄드와 사랑에 빠진 상태였다. 그가 다이애나를 택한 이유는 그녀가 귀족 가문 출신이며, 처녀이고, 성공회 교도라는 왕세자비의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결혼 기간 내내 남편과 카밀라의 불륜으로 고통받던 다이애나는 몇 차례 자살을 시도했고, 거식증에 시달렸다. 국민들은 그녀를 사랑했지만, 궁 안의 그녀는 철저히 외로웠다. 윌리엄은 케이트와 2002년부터 교제했다. 하지만 그들이 약혼 발표 전 언론에 노출된 횟수는 매우 적다. 윌리엄이 케이트를 언론으로부터 보호했기 때문이다. 또 케이트는 자신의 사생활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할 만큼 당차고, 무엇보다 언론의 시선을 즐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케이트만큼 카메라를 즐기는 유명 인사는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우아함의 대명사 vs 신세대식 믹스매치=다이애나는 1980년대의 대표적 패션 아이콘으로 꼽힌다. 지적인 단발머리와 고급스러운 디자이너 의상으로 대표되는 \'다이애나 룩\'은 우아함의 대명사다. 이에 비해 케이트는 \'이사 런던\' \'톱숍\'과 같은 중저가 브랜드의 의상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하길 즐긴다. 영국 패션 종사자들은 \"이제 케이트는 스텔라 맥카트니, 알렉산더 맥퀸 등 거물급 디자이너의 옷을 입어야 한다\"며 \"이 브랜드들이 평민 케이트를 공주로 격상시켜 줄 것\"이라고 충고하고 있다. 케이트가 다이애나처럼 스타일리쉬한 왕세자비가 돼야, 영국 패션산업이 다시 한 번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영국은 큰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에나가 결혼하기전...왕세자비가 되면 부러울것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일은 목사님말씀처름 만만한게 없는듯합니다. 아름다운 다이애나가 그립고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김민수 2011-04-29 11:39:39
청년들이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서 성공하기 보단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을 얻기 위해 청춘을 받치고 주님 안에서 꿈을 꾸는 주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미라 2011-04-29 11:39:56
모든 부분에 두루 정통하신 박집사님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도 집사님 때문에 생각하고 지나가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에 장난친 것 귀엽게 봐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박경환 2011-04-29 11:51:26
저 아시지않습니까. 인생자체가 개그지향주의적인것을...
유미라 2011-04-29 11:53:54
용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을 더 존경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박경환 2011-04-29 15:01:02
조금전 매일우유도 포르말린적신 사료 먹인 우유 팔았다고 조사 받는다고합니다. 연아야 우유도 안되겠따. 오빠도 살아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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