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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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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조금전 창신대 간호학과에 다녀왔습니다.
2011-05-17 16:43:52
박경환
조회수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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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간호교육과정에서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본받아

 

일생을 간호전문직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행사로

 

임상실습을 앞둔 학생간호사에게 선배간호사가 캡을 쒸워주며

 

 나이팅게일의 등불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주고 선서를 하기 때문에

 

CAPPING CEREMONY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첫 예비 간호사를 배출하는

 

 창신대에서는 예비 간호사들의 엄숙한 맹세로 선서식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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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학년이 33명. 단촐하고  기독교대학이라서 그런지 저하고 딱 맞더군요 .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해서 축도로 끝나는...

 

 

 

다른 대학의 나이팅게일선서식보다  훨씬 익숙하고 은혜로웠습니다.

 

그리고 지난  호주선교사님 묘지이장문제로 우리 가포교회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져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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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앞에 예정에 없는 안홍준의원이 축사하고...

 

그뒤를 이어 제 축사시긴에는 이시대의 에비간호사들이 갖추어야할 최고의 덕목 \" 사랑과 감사\"에 대하여....

 

그리고 중간에 이태석신부와, 같이 참석한 마산시보건소장. 그리고 저

 

안홍준의원이 의과대학교수시절 그분의 제자라고 ... 그리고 스승의 날이

이틀 지났지만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그리고 늦게 출발한 간호대지만  천천히 제대로 노력할때만이

 

앞선 유수의 간호대학보다 앞설수있다고   독려...

 

그리고 조금전 같이 갔던 동서/청아병원의  두 간호감독과 함께

 

병원에 도착  진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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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유미라 2011-05-17 18:51:23
여러 분야에서 종횡무진 애쓰시는 모습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살리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의료계 종사자님들께(물론 집사님을 포함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민수 2011-05-18 09:34:19
바쁘신 중에도 늘 강건하시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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