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Band
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성령의 열매, 사랑을 사모합니다
2011-05-11 09:52:17
박경환
조회수 1171
5월에 들어서니 비도 자주오고 하루 걸러 공휴일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 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고있습니다.
사랑의 은사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주일 오후에 외국인근로자 진료때 만난 스리랑카칭구. 현준이보다 한살많은데 나보고 행님이라고 불러... 내가 신승훈처럼 \"멘토\"도 아니고 조금 쑥쓰러워서리... 전도대상 1호>
우리중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받고 달라지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우리는 육체의 정욕을 이기지못하고 세상일에 매달려
하루하루 살면서 부모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성령의 이끌림에 의해 거듭나게 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육체의 열매를 끊어야되고
아바를 외치면서육체를 깨우고 성령을 사모해야합니다.

이처럼 성령에 의해 ‘거듭난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은.?)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게지요.
그것은 곧 성령으로 거듭난 새 사람이 누리는 삶입니다.
오늘날도 여전히 이 말씀을 따라 거듭난 그리스도인과
육체의 욕심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은 분별이 되고,
말씀을 따라 새롭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추신수선수도 술을 끊어야합니다.
줄이는 정도가 아니라... 먹다보면 항상 Go Go..
그리고 나치 예수회일원인 캘리포냐 주지사
아놀드 슈왈츠네거도 25년의 개론생활를 쫑(?)냈다고 하는군요
왜 그랬을까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들로 변하여지며,
그 아름다운 삶을 지속해 나가는 힘을 얻습니다.
저도 조금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워하는 사람은
어떤 환경과 조건하에서도 기뻐할수있을것입니다.
풍향계가 바람이 불면 그 방향을 가리키는 것처럼 마음 깊은 곳,
자아가 육체에 속한 사람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갈 것이고
성령의 바람을 따라 그 가운데 걷는 사람은 성령의 일을 생각하고
그것들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결국, 내가 성령을 선물로 받았느냐?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었느냐?
받아들였느냐? 생명을 소유하였느냐?
따라 내가 성령을 좇아 사는 사람인가, 아닌가 차이가 드러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비로소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근래 신문에 난 엽기적인 창원의 그분처럼이 아니고..)
그리고 육체의 열매, 즉 옛 본성에 대하여
가차 없는 거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이 따르겠죠....
흠... 죽겠더군요??? 괴로바서~~
사람 사는게 아입니더~~~
그렇지만 우리는 단호하게 NO 를 외쳐야합니다.
우리의 옛 자아, 옛사람의 본성을 십자가에 못박아버려야합니다

사랑은 마치 성령이라는 나무를 통해 솟아오르는 생명의 수액이며
그것을 통해 모든 열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힘이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며 사랑의 원천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 사랑으로 새롭게 출생한 사람이며,
그 사랑을 먹고 자라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추상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특히 현재 진행형...
행함이 따르는 사랑이야말로 진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기초가 되지 않으면, 사랑으로 하는 것이 아니면,
나의 믿음 고백이나 천국에 대한 소망이나 나의 헌신, 봉사, 공로 …..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합시다.
그것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 성령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참된 삶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기쁨이 우러나오고 거기에서 화평도 나옵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과 함께 동행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나눔으로 사랑이라는 열매가
우리의 삶에서 충실하게 맺혀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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