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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치즈 오믈렛 先주문 받습니다.
2011-05-07 09:23:28
박경환
조회수   1393
내일 주일 아침부터 열방 각 대륙대표음식을 하는데 저희 고3 팀들은

 

토마토치즈 오믈렛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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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믈렛의 유래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오믈렛은 계란과 그외의 부재료들로 만들어진 요리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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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은 아주 오래전 스페인의 한  왕이 수행인과 함께

 

시골길을 산책하던중에 갑가기 배가 고파 

 

누추한 민가에 들어가

 

왕께 드릴 식사를 준비하라고

 

주인에게 재촉하였더니 워낙 가난한곳이라

 

특별한 재료가 없어

 

 

계란을 풀어 후라이팬에 넣고 익힌다음에 접시에 담아

 

왕에게 대접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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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색하시죠  제가 눈도 쫌  키우고 턱도 쪼매  깎아씸미더. 주일 놀라지마세요>

 

이때 왕이 보니 주인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며

 

\"Quel Homme Lest \"---정말 빠른 남자  라고

 

감탄을 하였는데

 

훗날 \"hommelest(오믈레스)가 Omelette 

 

 로 변했다고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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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은 달걀을 잘풀어서 우유나 생크림을 넣고

 

 스크램블하여

 

부드럽게 만든후 럭비공모양으로 말아서

 

먹는요리로 정착을 했는데

 

프랑스에서는 주로 아침요리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밥을 뽂아서

 

계란을 싸는 오므라이스로 변형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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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을 넣으면 베이컨 오믈렛, 

 

토마토와치즈를 넣으면  토마토치즈 오믈렛(이번에 우리  고 3 이 할

 

북미 대표음식, 유래는 유럽 스페인이지만...)

 

 

 

 

 

각각 넣는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고 종류별로 다양한 느낌과

 

맛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고 곁들여 먹는 음식에따라서도

 

맛이 변하기때문에

 

지구촌  열방 모든사람들의 식사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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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유미라 2011-05-07 10:37:28
맛있겠당~ 주문하면 무료로 주나요? ㅋㅋㅋ
박경환 2011-05-07 10:39:38
실제 돈거래는 없습니다. 맛만 보시고 정성껏 헌금만 받는다는 억측성 후문이...
박경환 2011-05-07 11:10:39
달걀 요리 중 대표적인 것으로 큰 달걀 2개 정도가 표준이지요. 먼저 달걀을 풀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버터를 프라이팬에 녹인 후 풀어 놓은 달걀을 붓습니다. 20초쯤 있다가 엉기기 시작하면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프라이팬의 밑바닥에 틈이 생기지 않게 고르게 지져내지요. 이상적인 오믈렛은 표면이 연한 갈색이고 속은 부드럽게 된 것인데, 여기까지만 한 것을 흔히 플레인(plain) 오믈렛이라 하며, 브라운 소스나 토마토 소스를 곁들여서 먹는다고합니다. 오믈렛을 잘 만들려면 프라이팬의 선택이 중요한데, 길이 잘 든 두툼한 철제로 지름 22cm 정도의 크기가 적당한데. 새것이나 스테인리스제는 길이 안 들어 있어 좋지 않슴다. 또 지지는 기름은 쇠기름 ·튀김기름 ·샐러드유 등을 쓸 수 있으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버터죠. 소로 쓰는 재료 중 육류는 치킨 ·햄 ·비프 ·레버 ·치즈 등이고, 어패류로 생선 ·새우 ·굴 ·게 ·조개, 채소로는 시금치 ·토마토 ·양파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감자 등을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소를 넣는 방법은 달걀 푼 것에 처음부터 함께 넣어 섞어서 지지는 방법과 편평하게 지진 것 위에 올려놓고 돌돌 마는 방법, 버터에 볶은 것을 얹어 놓는 방법, 다 만든 오믈렛 위에 칼금을 넣고 소스 등으로 무친 새우 ·레버 등을 끼워 넣는 방법이 있슴다. 그 밖에 디저트용으로 잼을 넣어 만든 오믈렛과 브랜디 ·럼주(酒)를 끼얹은 오믈렛 등 여러가지가 있죠. 팁으로 〈오므라이스〉는 오믈렛을 응용한 일품요리로서, 채소와 육류를 썰어 넣고 간을 맞추어 볶은 밥을 오믈렛으로 싼 것입니다. 본격적인 프랑스 요리에서는 오믈렛과 같이 달걀을 부드럽게 반숙 상태로 지지고 그 속에 기름에 볶아 양념한 밥을 넣습니다. 속의 밥이 에스파냐의 발렌시아 지방의 명물요리(名物料理)와 같으므로 이것을 발렌시아풍 오믈렛이라고도 합니다. 한국의 경양식집이나 가정에서는 소량의 고기와 양파를 볶아서 넣고 토마토 케첩으로 맛을 들인 밥을 얇게 지진 달걀로 둥근 모양으로 완전히 싸서 그 위에 다시 토마토 케첩을 얹어 먹는 것이 보통이죠. 자 지금 부터 교회 선교관 아동부실에가서 재료 받아서 미리 만들어봐야징~~~. 아 마싯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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