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Community)

가포Band

가포Band

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주고 베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사랑입니다.
2011-05-03 09:31:34
박경환
조회수   923


 

 

 

사랑은 사람의 마음을 한없이 가난하게 만듭니다.

 

(역설적인 표현인거는 아실테고...)

 

좋은 것,멋진 것,소중한 것, 가장 아끼는 것,

 

 

그 무엇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모르게 만듭니다.

 

 

 

 

또 사랑을 하면 ,눈이 멀게된다고 하지요.

 

사랑하는 그 사람 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보다 사랑하는 이(?)를 먼저 생각하고 ,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혹시 사랑하는 이에게 무언가 주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진실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무엇이든지 베풀고 싶어 안달하는

 

 그런 마음이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마음이  가난한 사랑,그런 사랑을 하길 원합니다

 

 

 

 

아무것도 아깝지 않은 그분에 대한 사랑을 경험하는

 

 당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가포공동체 여러분 !

 

사랑은 받는것이아니라 베푸는것입니다.

사랑 받을때 보다 줄때가 더 행복하니까요.

오월의 푸르름처럼

오늘하루도 행복과 동행하는

소중한날 되시기를...

 

 

 

P.S) 약간 웃기는 야그....

 

★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 했잖아!\'


 

 

★ 효심

분명히 성적표가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아들이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느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께서 오늘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요.\'



\"\"


★ 고민 상담

시집간 딸이 친정에 와서 남편이 바람을 파운다고

아버지에게 하소연하면서 대처 방안을 물었다.


잠자코 듣던 아버지가 조언했다.

\'이 문제는 네 엄마에게 물어보는 게 더 나을 게다.

엄마가 잘 알고 있거든….\'

                 
0

댓글

김민수 2011-05-03 09:50:14
사랑이란 의미를 생각하다 ^^ 웃고 갑니다.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여 늘 올려 주시는 집사님의 글이 사랑의 실천이라 믿습니다. 누군가가 힘들 때 집사님의 글로 위로를 받고 소망을 갖는다면 우리 주님께서 천국에서 얼마나 즐거워 하시겠습니까! 사랑합니다. 화이팅~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시고 세상에서 승리하시어 기쁨이 넘치시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남정헌 2011-05-03 11:18:01
기타반주의 사랑 노래가 마음에 들어오네요~ 선곡 좋았구요! 늘 가까이에서 사랑받고 있어서 좋구요~ 받은사랑 나눌수 있는 사람되어볼께요~ 오늘밤은 알파네요! 게스트 스탭 모두가 행복한 오늘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란 2011-05-03 12:11:39
에디슨은 영어라고 잘했잖아 ㅋ 울수지 영어라도 잘해서 다행입니다 ^^:: 집사님꼐선 확실히 게그시나리오 작가가 더~~월등한 우성인듯 합니다 편집기술 다음에 배워주심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신문에 나오고 싶기도 하고요~ㅎ 오늘하루도 덕분에 게시판에 들어와서 명상하고 웃고 생각나게 해서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유미라 2011-05-03 12:57:15
웃음 속에 심오한 의미가...^^ 받는 사랑에만 너무 익숙해져 있어 받아도 고마워 할 줄 모르고 주는 것에 능력이 부족한 자입니다. 그래서 집사님 말씀이 와 닿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수업을 들었는데 수강료 정산 언제 하면 되나요? ㅋㅋㅋ
박경환 2011-05-03 13:34:02
제가 남을 가르칠 위인이나 되나요. 주안에서 우리 모두가 제자입니다.
이항무 2011-05-03 14:15:41
집사님 실력으로 제입다문 모습으로 못해주나요? 쩝
김규진 2011-05-03 14:53:34
글을 읽다보면 유쾌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에디슨....영어라도....ㅎㅎㅎ 언젠가는 아들한테 써먹을날이 올것같은 예감이듭니다.
박경환 2011-05-03 15:36:24
조금전 1시57분에 환자보다가 결핵병원에서 연락받고( 며칠전 5급사무관, 의사출신 뽑는다고 면접관으로 위촉) 13분만에 결핵병원에 도착, 10분 지각... 봉사활동 쫌 해봤다고 해서 인자부터는 하나님의 일을 같이하는 의료선교를 같이하자는 조건으로 All A 주고왔습니다.
박경환 2011-05-07 09:59:00
<*embed style=\"BORDER-RIGHT: #8c8c8c 1px solid; BORDER-TOP: #8c8c8c 1px solid; BORDER-LEFT: #8c8c8c 1px solid; BORDER-BOTTOM: #8c8c8c 1px solid\" src=\'http://www.youtube.com/v/97N0E19dcs8?fs=1&hl=ko_KR\" fs=1&autoplay=1&loop=1&hl=ko_KR&rel=0\"\' width=320 height=325 loop=\"-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order=\"0\">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